[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갑작스럽게 대북 압박 강도를 높이는 건 북한의 급속한 핵 기술 발전을 우려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가들의 연구와 기밀정보 보고를 종합한 결과, 북한이 6~7주에 핵폭탄 한 개씩을 만들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상황 변화가 없다면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말까지 50기의 핵무기를 보유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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