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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중국의 벽에 건 도로, 촌민들 두손으로 개척, 글로벌 저명한 명승지로

  • 등록 2017.05.17 1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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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낭떠러지 산벽을 굽이굽이 도는 타이항산(太行山)의 벽에 건 도로 

‘아이디어가 아무리 좋은 들 하지 않더니 지옥의 길에 예사로운 손님 찾아와(空有好意不去做,地狱路上寻常客)’라는 말이 있다.

5월 11일 영국 데일리메일(DailyMail)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중국 화북의 촌민들로 말하면 타이항산(太行山)을 횡단하는 이 도로는 사실상 핏물, 땀물과 눈물로 닦아낸 길이다.

산시성 창즈현(山西省长治县)의 800여명 촌민들이 자기손으로 이 성에서 가장 주목받은 상용 도로를 건설해낸것이다.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길이가 약 10km되는 이 도로는 기실 1968년 교통불편 고생을 겪을대로 겪은 촌민들이 두손으로 파냈다.

타이항산 정상에 거주하는 800명 촌민들은 2년 시간을 들여 가장 원시적은 도구로 5개의 천연적으로 형성된 굴을 관통시켰다.

이 도로의 최고점과 최저점 낙차는 200m이며 경사도는 30도를 초과한다. 도로 연선 경치는 장관이며 기세가 대단하여 글로벌 각지 실외 애호자들을 흡인하고 있으며 글로벌 저명한 여행망 트립 어드바이저(TripAdvisor)에서 가장 환영받는 명승지의 하나로 평가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 도로의 최대 특징은 커브폭이 크며 지금까지 여전히 자갈 흙길이므로 운전 기사들이 운전시 심한 요동을 겪고 있다.

산시성 핑순현 징디촌(山西省平顺县井底村)에도 이러한 ‘천당의 길’이 있다. 길이가 5천 피트(1524m)되는 함정바닥의 벽에 건듯한 도로인데 이 도로는 촌민들이 산밑으로 가는 지름길로서 현지 촌민들이 15년 시간을 들여 파냈다.

2012년 새세대 타이항산인들이 산체에 높이가 300피트(90 m)되는 나선형 계단을 구축하여 산악인들이 아무런 위험성도 없는 상황에서 등산스릴을 체험할 수 있다.


常言道:“空有好意不去做,地狱路上寻常客。”

据英国《每日邮报》网站5月11日报道,对于中国华北的一群村民而言,这条穿行太行山的公路却是由血水、汗水和泪水铺成的。这是因为,山西省长治县800多名村民亲手修建了该省最引人注目的一条常用公路。

据中国媒体报道,这条长约为10公里的公路其实是在1968年由饱受交通不便之苦的村民用双手开凿出来的。

居住在太行山上的800名村民花费了两年的时间,用最原始的工具打通了5个天然形成的涵洞。

这条公路的最高点与最低点落差达200米,倾斜度超过30度。它的沿线景色壮观,气势恢宏,吸引了全球各地的户外爱好者,在全球知名的旅行网站猫途鹰(TripAdvisor)上,被评为最受欢迎的景点之一。

报道称,这条公路的一大特点是转弯幅度大,而且至今仍是一条石子土路,因此司机开车时会感到很颠簸。

山西省平顺县井底村也有一条这样的“天堂之路”——长5000英尺(约合1524米)的阱底挂壁公路,它是村民去往山脚下的一条捷径,当地村民用了15年的时间才开凿出这条公路。

2012年,新一代太行山人在山体上修建了一座高300英尺的螺旋天梯,可以让登山爱好者在没有任何风险的情况下体验爬山的刺激。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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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전호성)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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