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주권반환 20주년 기념식 참석차 오늘 홍콩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일국양제 보장을 재확됐다.
시 주석은 어제 오후 펑리위안 여사와 전용기로 홍콩국제공항에 도착해 "9년 만에 홍콩을 방문해 기쁘다"면서 "일국양제가 안정적으로 실현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진핑의 홍콩 방문은 부주석 시절인 2008년 7월 이후 9년 만이며, 2013년 국가 주석 취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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