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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오 대교 주체 관통, 3지역 경제우세 상호보충

  • 등록 2017.07.18 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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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주아오 대교(港珠澳大桥)의 흰 돛 조형이 이미 새로운 지표로 됐다

7월 7일 홍콩, 주하이(珠海)와 마카오를 연결하는 ‘세기적 건설공사’인 강주아오(港珠澳大桥)대교가 주체 공사가 전체구간 관통됐다. 길이가 55 km로서 올해 12월 개통될 이 대교는 이곳 3개 지역경제의 우세를 서로 보충하면서 세계급 해만구 경제권으로 될 것이 예기된다.

7월 12일 타이완 중스전자보(台湾中时电子报)보도에 따르면 강주아오대교 즉 홍콩, 주하이와 마카오 대교는 대교, 섬과 터널을 일체로 그의 노선이 50만t급 거물 선박 통행을 수요하는 주강구 링딩양 항로(珠江口伶仃洋航道) 및 원래 매우 바쁜 홍콩 국제공항 항로를 경과하게 되는데 그 중 한 구간은 해저터널이다. 

현재 마카오는 이미 대교의 풍채를 볼수 있게 됐다. 그 중 쥬저우 항로교(九洲航道桥)는 주하이와 가장 가까운 ‘트윈 타워 현수교’로서 구조가 간결하다. 강철탑을 멀리서 보면 마치도 흰 돛과 같아 현지의 새로운 지표의 하나로 됐다.

주하이와 마카오가 비교적 가까워 주하이 시민 량샤오제(梁小姐)는 지난날 대륙 측에서 마카오 거리 아름다운 색채와 번영하는 발전을 볼수 있어 매우 부러워했는데 최근연간 주하이가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거주 편의의 화원식 해변도시에 녹지와 시민 시설이 모두 매우 완전해져 대륙에서 유명한 ‘행복도시’로 됐다고 말했다. 그런데 지금은 또 마카오와 홍콩과 같은 번화한 국제급 금융도시들과 하나로 연결되어 미래에 대해 신심이 가득하게 됐다. 

현지 관광업자는 주하이로 볼때 대교개통이 홍콩에로의 운행 시간을 이전의 여객선 탑승의 80분으로부터 30분 차 여정으로 감축하게 되어 관광업 추진력이 강화됐다. 주하이에는 국제공항이 없는데 미래에 홍콩 국제공항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많은 시민들의 대외 및 외지 관광객들의 주하이 관광 여정을 배치할 수 있게 됐다.

“조만간에 마카오가 주하이와 하나로 연결될 것이다’현지 관광업자들은 마카오의 지면 면적이 정말로 작아 바다 메우기로 증가한 곳에 60여만 인구를 거주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마카오의 가이드는 매일 ‘오늘의 마카오의 크기’를 검색하면서 관광객 수용 인수를 검토한다. 그러므로 주하이 측에서 현재 이미 ‘대규모 건설 공사’상태가 출현하며 하늘을 찌르는 마천루들이 고속도로 건설중이다. 적지 않는 마카오, 홍콩인들이 모두 주하이의 부동산을 구입하는데 거주가 비교적 쾌적한 외 미래 부동산가격 성장 공간도 밝다. 적지 않는 타이완인들도 주하이를 찾아 주택을 구입하고 있다. 


串联香港、珠海与澳门的“世纪工程”港珠澳大桥7日实现主体工程全线贯通,长达55公里,预计在今年12月通车,被预期认为会带动这三地经济的优势互补,成为世界级的湾区经济圈。

据台湾中时电子报电子报7月12日报道,港珠澳大桥集桥、岛、隧为一体,由于其线路需要经过30万吨级巨轮通行的珠江口伶仃洋航道以及本来就繁忙的香港国际机场航线,所以其中一段是搭建海底隧道。

目前在澳门已经能看到大桥的风采,其中九洲航道桥是离珠海最近的“双塔斜拉桥”,结构简洁,而钢塔远看如同白色风帆,成为当地的新地标之一。

珠海与澳门较近,珠海市民梁小姐表示,过去在大陆这一方,就能看见澳门街景的五光十色与蓬勃发展,非常羡慕,然而近年来珠海大力推动宜居的花园式海滨城市,绿地与市民设施都很完善,成了大陆有名的“幸福城市”,而今又将与澳门、香港这些繁华的国际级金融大都会连结在一起,令人对未来充满信心。

当地旅游业者表示,对珠海来说,大桥通车将把去香港的时间从过往搭 客运船的80分钟缩减为开车30分钟,这对旅游业促进很大,因为珠海本身没有国际机场,未来可以将香港国际机场纳入往来的考量,安排更多市民对外以及外地游客到珠海旅游的行程包装。

“迟早澳门会跟珠海连在一起!”当地旅行业者表示,澳门的地面面积真的太小,靠填海填出来的地方却塞了60多万人,澳门的导游每天要上网查“今天澳门有多大”、能容纳多少游客。所以,在珠海这一侧,目前已经呈现“大工地”状态,参天高楼正在急速兴建中,不少澳门、香港人都到珠海买房地产,除了住得比较舒服,也是看好未来房地产价格的成长空间,据了解,不少台湾人也聚集前往购屋。

港珠澳大桥上的白色风帆造型已成新地标。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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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전호성)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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