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도쿄(东京) 북부 도치기현
마에다목장(枥木县前田牧场)의 쇠고기
일본 농림수산품과 식품 수출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8월 10일 일본 농림수산성이 발포한 숫자에 따르면 2017년 1~6월 수출액이 동기대비 4.5%성장하여 3786억 엔(231위안 인민폐)에 달했다.
일본술과 쇠고기 수출액이 역사 새로운 높이를 창조하고 이에 앞서 한동안 부진하던 주력 해산물 가리비도 회복됐다. 그외 각 품종 분화도 돌출하여 정부의 2019년 수출액 1조 엔(610억 위안 인민폐) 증가 목표와는 여전히 매우 아득하다.
8월 14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日本经济新闻)이 ‘일본 농산품 수출강세, 중국이 최대 바이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보도에 따르면 수출 목적지로 볼때 대 중국 대륙 수출이 가리비와 통나무의 촉진하에 27% 성장했다.
대 미국 수출은 쇠고기 수출 강세로 인해 2% 성장하고 대 타이완 지구 수출은 담배 등 일부 품종 하락의 영향을 받아 20% 하락했으며 대 홍콩수출이 4% 하락했다. 그러나 적지않는 견해는 일본 제품 수요 자체는 여전히 안정적이라고 표시했다.
7월 상번기 런던 린들레이 홀(Lindley Hall in London), 일본 무역 협회(JETRO)와 국세청이 처음으로 거행한 일본 주류 판촉 활동‘와비(WABI)’가 이틀 동안 근 1500명을 접대했다.
발포 일본술과 말차 맛의 리큐어 등 독특한 주류(酒类)가 현지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이 올해 상반기 농산품 수출액이 연이어 5년째 전해를 초과했다. 성장 품목들은 모두 ‘일본제조’우세가 선명한 제품들이다. 건강 의식이 강화되는 유럽 등 지역에서 환영을 받는 녹차수출이 27% 성장하여 68억 엔(4.15억 위안 인민폐)에 달했으며 셋벤노 규니쿠(雪片の牛肉)라는 호칭을 가진 지방이 풍부한 쇠고기가 57% 성장하여 79억 엔(4.82억 위안 인민폐)에 도달해 모두 역사상 새로운 높이를 창조했다.
태국에‘아키다우시(秋田牛)’를 수출하는 아키다현 식육유통공사(秋田县食肉流通公司)는 2017년도 수출액이 약 900만 엔(54.88만 위안 인민폐)에 달한 2016년도를 초과했다.
농림수산품 수출 품목으로 보면 첫자리를 차지한 가리비가 이에 앞서 부진하던 상태를 벗어나고 있다. 2016년 상반기 가리비 수출액이 28% 하락하여 근근이 218억 엔(13.29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