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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모든 국가 세계비핵화 목표 위해 진력하라

  • 등록 2017.09.20 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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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2차 유엔총회 일반토의에서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가 연설하고 있다.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는 19일, 유엔총회 일반토의에 참가한 각국 지도자 및 고위급 대표들에게 목전 핵무기에 대한 세계의 우려는 냉전 결속 이래의 최고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구테레스는 유엔총회 일반토의 첫날 가장 먼저 연설을 발표했다. 구테레스는 핵무기의 공포는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면서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조선 핵미사일 실험의 음영에서 생활한다고 말했다. 그는 긴장정세의 승급에 따라 오판의 확률도 증가되고 있다면서 화약냄새가 넘치는 말은 치명적인 오해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구테레스는 조선반도 핵문제는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몽유 상태에서 전쟁에 들어서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핵확산이 가져다주는 위협은 믿을 수 없지만 군축과정은 마비상태에 빠지게 된다고 표시했다. 그는 이어 모든 국가가 세계비핵화 목표를 위해 진력할 것을 촉구하면서 핵보유국가는 본보기를 보여줄 책임이 있다고 표시했다.

구테레스는 핵확산, 테러리즘, 충돌 및 국제인도주의법에 대한 체계적 파괴, 기후변화, 사회불평 등, 기술혁신 남용, 이민을 목전 세계가 직면한 주요 위협과 도전으로 지정하면서 각국이 일치 단결하여 공동으로 도전에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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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전호성)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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