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미국 "압도적 군사력 사용할 것" 경고

  • 등록 2017.09.25 07:13:26
크게보기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서 펜스 미국 부통령도 북한 위협으로부터 미국과 동맹을 보호하기 위해 효과적이고 압도적인 군사력을 쓸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 완전 파괴'를 언급한 이튿날 안보리 회의에 참석한 펜스 부통령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맞서 보다 강력한 경제적 외교적 압박을 가해줄 것을 국제사회에 촉구했다.


동시에 다시 한 번 대북 군사옵션을 경고했다.
 

미국과 동맹을 보호해야 한다면 효과적이고 압도적인 군사력을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티스 국방장관은 공군협회 연설에서 미국은 여전히 외교적 노력으로 북핵 해법을 이끌고 있다면서도, 국방부는 군사적 옵션을 갖고 이 노력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트럼프는 북한과의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외교적 노력을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 톤 조절에 나섰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아연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1661-8995 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529, 5층 (역삼동,함양재빌딩)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월간 한국뉴스 회장 : 이성용 | 주)한국미디어그룹 | 사업자번호 873-81-02031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 148, 7층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