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의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이 아세안 및 홍콩과 FTA 체결했다.
아세안은 중국에 이은 홍콩의 2위 교역국이며, 아세안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베트남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다자무역체제에 반대 목소리를 내며 다른 정상들과 대립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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