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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 최초 순 전기화물선 진수, 두시간 충전에 연속 80 km항해

  • 등록 2017.11.20 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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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광저우 광선국제공사(广州广船国际)의 도크 

중국 관영매체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건조한 세계 최초 전면적 전기 화물선이 진수했는데 이 화물선은 두시간 충전을 하면 2천 t 화물을 싣고 가장 멀리 80 km를 항행할 수 있다.

11월 19일 중국 인민일보 보도를 인용한 인도 힌두스탄 타임스(Hindustan Times)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이 화물선 길이는 70.5 m, 무게는 약 600 t 으로 근일 광저우(广州)에서 진수했다.

광저우 광선 국제유한 공사(广船国际有限公司)가 건조한 26 무게의 리튬 배터리에 의해 동력을 제공하는 이 배의 최고 항해 시속은 12.8 km에 달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 배는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탄소, 유황 및PM2.5과립의 제로 배출을 실현하며 여객을 실을 수 있고 엔지니어링 선박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전기선이 처음 항해시 실은 화물은 전력석탄으로서 주로 광둥성 주강(广东省珠江) 수역 일대에 운송한다.

이 보도는 베이징의 환보 인사의 말을 인용하면서 이 배는 사람과 자연간 조화를 고려하고 수질과 수중 생물을 보호할 수 있으므로 내수에서 항해하는 기타 선박들도 이러한 방법을 모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印媒称,据中国官方媒体报道,中国建造的世界首艘全电动货船下水,它在充电两小时后,在装载2000吨货物的情况下最远可以航行80公里。

据《印度斯坦时报》网站11月19日援引《人民日报》的报道称,这艘船长70.5米,重约600吨,近日在广州下水。

这艘船由广船国际有限公司建造,依靠重达26吨的锂电池提供动力,最高航速可达每小时12.8公里。

报道称,这艘船不使用化石燃料,实现了碳、硫以及PM2.5颗粒的零排放,而且它还可以用来载客或者充当工程船。

据报道,这艘电动船首次航行时装载的货物是电煤,主要运往广东省珠江水域一带。

报道称,媒体援引北京的环保人士汪永晨的话说:“这种船考虑到了人与自然的和谐相处,可以保护水质和水中生物,在内河航行的其他船只也应该仿效这种做法。”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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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전호성)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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