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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고급 군관 장양(张阳)자살사망, 기율과 법률 엄중히 위반, 뇌물수수 혐의

  • 등록 2017.12.01 1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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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치스러운 방식으로 자기 생명을 결속한 중국 군 군위 정치공작부 전 주임 장양(张阳)

부패 조사를 받는 중이던 중국 군 고급 군관이 이미 스스로 목을 매고 사망했다. 이는 중국군 내부에서 진동을 일으키며 기세 드높은 반부패 운동 관련의 최신 상황이다.

11월 28일 중국 신화사 보도를 인용한 로이터사 보도에 따르면 중국 중앙군위(中央军委)는 중앙 군위 정치공작부 전 주임 장양(张阳)에 대해 조직담화를 함으로서 그가 궈버슝(郭伯雄), 쉬차이허우(徐才厚)등 안건 혐의문제 단서를 조사 체크하기로 결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사 체크결과 장양은 기율과 법률을 엄중하게 위반하고 뇌물 수수 혐의를 받고 있었으며 거액의 자산 내력이 불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11월 23일 오전 장양은 자기 집에서 목매고 사망했다. 소식통은 로이터사를 향해 장양이 줄곧 조사를 접수하는 중이었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 여러명 군대 장교들이 낙마했는데 그 중에는 전 중앙군위 부주석, 쉬차이허우와 궈버슝이 포함됐다.

중국국방부 사이트의 한 논평문장은 2017년 8월 28일 당중앙의 비준을 거처 중앙군위는 장양에 대해 조직담화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문장은 장양이 ‘당과 군대의 고급간부로서 도덕적 밑선을 상실했다.’, ‘자살 수단으로 당기율과 국가 법률의 징벌을 기피하는 행위가 지극이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문장은 ‘일찍 높은 지위와 중한 권력을 쥐었던 상장(上将)이 이처럼 수치스러운 방식으로 자기의 일생을 결속했다.’고 말했다. 그는 ‘입으로는 충성을 고함치고 배후에서는 공금횡령과 부패를 일삼은 전형적인 ‘양면인(两面人)’이었다.’


一名正在接受腐败调查的中国军方高级将领已自缢身亡。这是一场涉及在中国军队内部引起震动、声势浩大的反腐运动的最新情况。

路透社11月28日援引新华社报道称,中央军委决定对中央军委政治工作部原主任张阳进行组织谈话,调查核实其涉郭伯雄、徐才厚等案问题线索。

报道称,经调查核实,张阳严重违纪违法,涉嫌行贿受贿、巨额财产来源不明。

报道称,11月23日上午,张阳在家中自缢死亡。

消息人士对路透社表示,张阳一直在接受调查。

报道称,多名军队将领已落马,其中包括两名中央军委原副主席——徐才厚、郭伯雄。

中国国防部网站的一篇评论文章称,2017年8月28日,经党中央批准,中央军委决定对张阳进行组织谈话。文章说,张阳“身为党和军队高级干部,丧失道德底线”,“以自杀手段逃避党纪国法惩处,行径极其恶劣”。

文章称:“这个曾经位高权重的上将,以这种可耻的方式结束了自己的一生。”他“嘴上喊忠诚、背后搞贪腐,是典型的‘两面人’”。

/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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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전호성)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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