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프랑스인 10명 중 1명 최저임금Smic 수령
최근 2018년 최저임금 재평가를 앞두고는 동결가능성에 대한 논쟁이 제기되는 가운데 재협상의 바탕이 될 연구서가 발표되었다. 프랑스 노동부 산하 통계기관Dares의 2017년 최저임금 현황분석에 따르면 2016년 12월 31일 기준 시간당 9,67유로였던 법정 최저임금은 2017년 1월 9,76으로 올랐다.

이 자료를 인용한 프랑스 뉴스채널 BFM에 따르면 2017년 1월 기준 최저임금 수령자는 전체 봉급자의 10,6%에 해당한다. 2016년 대비 0,1포인트 올랐다. 결과적으로 2017년 최저임금은 0,9% 상승했으며 민간부문 봉급자 165만 명이 혜택을 받았다. 이러한 상승율로 인해 세금공제 전 월급은 1480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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