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새해부터 기호용 대마초 판매가 시작됐다.
현재 미국 내에서 의료용 대마초가 합법화 한 곳은 전체 50개 주의 절반이 넘는 29개 주다.
기호용 대마초가 허용된 곳은 콜로라도와 오리건, 워싱턴, 알래스카, 네바다 주 뿐이다.
캘리포니아 주가 6번째로 기호용 대마초를 허용하면서 올해부터 판매점 90여 곳이 문을 열었다.
만 21살 이상인 성인이면 28그램 이하의 대마초를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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