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노벨상 수상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 교수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를 '사상 최악의 무능한 정부'로 혹평했다.
크루그먼 교수는 뉴욕타임스 칼럼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가 대통령 본인과 각료 및 참모진의 자질, 의회 견제 등의 면에서 최악의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최근 파장을 일으킨 마이클 무어의 저서 '화염과 분노'는 지금까지의 많은 보도를 확인시켜준 데 불과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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