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아베 '사학 스캔들' 의혹 추가로 확대

  • 등록 2018.03.26 07:16:08
크게보기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궁지로 몰아넣고 있는 사학 스캔들과 관련한 의혹이 추가로 불거졌다.


교도통신은 모리토모학원의 국유지 헐값 매입 과정에서 정부 측이 협상 상대인 모리토모학원 측 업자에게 가격 산정을 맡긴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부지가 헐값이 된 건 부지에 쌓여 있던 쓰레기 처리 비용 때문인데 이 비용산정에 모리토모학원 측 업체가 관여했다는 것.


오사카 지검 특수부는 쓰레기 처리 비용 산정이 적정했다는 입장을 고수해온 재무성에 배임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 중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아연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1661-8995 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620번지, 3층 (삼성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월간 한국뉴스 회장 : 이성용 | 주)한국미디어그룹 | 사업자번호 873-81-02031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 148, 7층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