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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대북 제재 느슨히 해선 안 돼"

  • 등록 2018.03.29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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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은 북중 정상회담에 대해서 지속적인 대북 압박의 결과라는 입장을 내놨다. 
 
 
북중 정상회담에 대한 미국 백악관 성명의 방점은 대북 압박에 찍혀 있다. 
 
 
최대 대북 압박이 대화 분위기를 만들어 냈고, 그 증거가 북중 정상회담이라는 것. 
 
 
한국, 일본 등 동맹국들과 긴밀한 접촉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세 나라의 대북 공조에 흔들림이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처럼 대북 압박을 강조한 배경에는 북중 관계 복원에 대한 견제가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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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아연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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