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대학생 임대료 크게 올라
지난 학기 베를린 소재 대학교에 입학한 학생은 18만 7101명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문제는 대학생이 급증하면서 임대료도 올랐다는 점이다. 3월 26일 부동산 포털사이트 <www.wg-suche.de>의 발표를 인용 보도한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에 따르면 베를린 내 '베게 침머(WG-Zimmer, 공동 주거)'와 학생 기숙사의 임대료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베를린 내 베게 침머는 밤미테(Warmmiete) 기준 학생 1인당 평균 363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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