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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쌀 소비국 겨냥, 일본쌀 중국시장 개척하려고

  • 등록 2018.05.21 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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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월 7일 중국 칭다오(青岛)의 한 슈퍼가 일본산쌀을 판매

2kg포장 표시가격이 198위안 인민폐. 新华社

중일 양국 정부가 일치를 달성하면서 일본쌀의 수출에 수요되는 정미 가공장 지정과 처시 시설을 증가하게 된다. 현재 일본의 대 중국 쌀 수출량은 총 수출량의 3%에 불과하다. 이번 공통인식이 일본으로 하여금 세계 최대 쌀 소비국인 중국시장 개척을 향해 한 걸음 앞으로 내디디게 했다. 그러나 중국과 장기간 관계를 구축하려면 여전히 원가 감축과 수출제한 대응의 여러 과제에 직면하게 된다.

5월 15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日本经济新闻)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 대한 쌀 수출은 반드시 안전성이 중국의 인정을 취득하는 시설을 사용해야 한다. 이에 앞서 인정을 받은 일본 정미가공장은 전국 농업 협동 조합 연합회(全国農業協同組合連合会,JA全農)가 가나가와현(神奈川县)에 설치한 작업장이었다. 쌀에 벌레가 생기지 못하게 하는 훈증시설도 가나가와의 두개 창고에만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일양국이 2곳의 정미가공장 증가에 대해 일치를 달성했다. 이 두개 가공장은JA센노(JA全農)의 홋카이도 이시카리시(北海道石狩市)의 공장 및 일본 최대의 쌀 도매기업, 신메이회사(神明株式会社)의 한신(阪神)공장이다. 훈증 창고차원에서 홋카이도(北海道)와 효고(兵库)등 5곳 창고를 새로 증가하게 된다. 

신메이회사의 고위 관계자는 “우리는 중국의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신심 가득히 말했다. 이에 앞서 일본 각지의 쌀은 가나가와현에 수송하고JA센노(JA全農)에 가공을 의뢰했다. 결과 본 회사의 공장들이 방치되고 협조가 시간과 품이 많이 들었다. 향후 자기 공장에서 쌀을 정미로 가공하고 그 다음 (神户市)의 창고에서 훈증작업을 한후 고베항(神户港)에서 중국에 수출할 수 있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은 2017년 쌀 1.19만t을 수출했는데 그중 중국내지에 대한 수출량이 근근히 298t에 불과했다. 그리고 홍콩과 싱가포르에 대한 수출량은 총체로 60%를 차지했다. 중국의 쌀 소비량은 일본의 약 20배에 달한다. 일본 농수성(农水省)은 쌀과 쌀 관련 제품 수출량 10만t 목표를 제출했는데 중국이 주요한 수출 후보대상으로 됐다.

보도는 현재 직면한 과제는 원가가 비교적 높은 문제라고 분석했다. 신메이가 베이징에서 판매하는 도야마산 고시히카리(富山产越光) 쌀 가격은 2 kg에 2600엔좌우(약 150.51위안 인민폐)로서 일본 소매가의 근 2배에 달하며 홍콩에서 판매하는 니카타산 고시히카리(新潟产越光大米)쌀에 비해 80% 비싸다. 이것은 주로 중국 본토의 수송원가가 비교적 높고 유통기업들도 층층이 차익을 벌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약 600개 점포를 운영하는 구마모토현 아지센 라면(熊本县味千拉面)은 중국 쌀밥의 4배 가격으로 일본쌀밥을 제공하는데 고객군체는 부유층에만으로 제한한다.

신메이회사는 “현지에서 일본쌀을 적극적으로 판매하는 외 일본의 원가를 반드시 삭감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2011년 후쿠시마원전(福岛核电站) 사고로 설치한 수입 제한이 여전히 존재한다. 후쿠시마(福岛),미야기(宫城)와 니가타(新潟)를 포함한 10개 도현산 식품이 모두 중국에 수출할 수 없다. 난부비진 (南部美人) 일본 술제조업의 쿠지 고스케(久慈浩介)사장은 “니가타의 뻥과자와 일본술을 모두 수출할 수 없는데 이것은 식품수출업에 대해 하나의 타격이다.”고 표시했다.

보도는 비록 중일양국이 제한 완화문제를 토론할 업무팀을 설립했지만 일본 농수성 내부에는 여전히 ‘전망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있다. 일본나카가 도루(中家彻) JA센노회장은 “비록 한번에 거대한 진전을 취득하기 힘들지만 앞으로 전진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고 표시했다. 


日媒称,中日两国政府达成一致,将增加日本大米出口所需的指定精米加工厂和处理设备。目前,日本对中国的大米出口量仅占总出口量的3%。此次共识使得日本朝着开拓世界最大的大米消费国中国前进了一步,不过要想与中国构筑长期的关系,仍面临着削减成本和应对出口限制等诸多课题。

据《日本经济新闻》网站5月15日报道,向中国出口大米必须使用安全性获得中国认可的设施。此前获得认可的日本精米加工厂只有全国农业协同组合联合会(简称:JA全农)在神奈川县的一家工厂。让米不长虫的熏蒸设备也只有神奈川的2处仓库。

报道称,中日两国政府就增加2处精米加工厂达成一致。这两家加工厂是Hokuren农业协同组合联合会的北海道石狩市的工厂以及日本最大的大米批发商神明公司的阪神工厂。在熏蒸仓库方面,将新增北海道和兵库等5处仓库。

神明公司的高管充满期待地表示,“我们能够迅速应对中国的需求”。此前日本各地的大米需运输到神奈川县,委托全农进行加工。不仅本公司的工厂闲置了,而且协调工作费时费力。今后将在自有工厂将大米加工成精米,然后使用神户市的仓库进行熏蒸,从神户港出口到中国。

报道称,日本2017年出口了1.18万吨大米,而对中国内地的出口量仅为298吨。对香港和新加坡的出口量总共占60%。中国的大米消费量是日本的约20倍。日本农水省提出将大米和大米相关产品出口量提高至10万吨的目标,中国成为主要的出口候选对象。

报道分析称,目前面临的课题是成本较高。神明在北京销售的富山产越光大米的价格为2公斤2600日元左右(约合人民币150.51元),是日本零售价的近2倍,比在香港销售的新潟产越光大米贵80%。这是因为在中国本土的运输成本较高,流通企业也要层层赚差价。

在中国运营约600家店铺的熊本县味千拉面以中国米饭4倍的价格提供日本米饭,但顾客人群仅限于富裕人群。神明公司认为,“除了在当地积极推销日本大米外,还必须削减在日本的成本”。

报道称,中国因2011年福岛核电站事故而设置的进口限制依然存在。包括福岛、宫城和新潟在内的10个都县产食品都无法对中国出口。日本酒制造商南部美人的社长久慈浩介表示,“新潟的米饼和日本酒都无法出口,对食品出口行业是一个打击”。

报道表示,虽然中日两国成立了讨论放宽限制的工作组,但日本农水省内部依然有不少声音指出“前景难以预测”。日本全国农业协同组合中央会(简称:JA全中)的会长中家彻表示:“虽然不会一下子取得巨大进展,但能向前推进就是好事。”

/新华网 




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 (길림신문통신)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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