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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화산 폭발 '75명 사망, 192명 실종' 최악의 참사

  • 등록 2018.06.07 0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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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중미 과테말라의 푸에고 화산 폭발로 인명피해가 갈수록 늘면서 사망자가 70명을 넘어섰다.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3일 푸에고 화산이 분화한 이후 지금까지 최소 75명이 숨지고 192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사흘째 화산재와 화산가스가 흘러내리며 인근 7개 마을은 폐허로 변했고, 주민 3천여 명은 피난 시설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테말라 서남부 태평양 연안에 있는 푸에고 화산은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조산대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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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아연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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