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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에서 중국은 역시 한가지 제1위를 취득했다. 무엇일까?

  • 등록 2018.06.27 1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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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중들은TV생중계를 시청할때 틀림없이

중국기업들의 중국 한자 광고를 주목

6월 21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日本经济新闻)은 러시아월드컵에서 중국이 역시 한가지 제1위를 취득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월드컵에서 일본팀은 콜롬비아팀을 전승하여 축구팬들을 매우 기쁘게 했다. 관중들은TV생중계를 시청할때 틀림없이 중국기업들의 중국 한자 광고를 주목하게 됐다. 비록 중국팀이 이번 월드컵 본선진출에 진입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4개의 중국 기업들이 전세계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주요 협찬사로 됐다. 중국 기업들은 이번 월드컵기간 광고 총 지출이 약 900억 엔(52.8억 위안 인민폐)로 세계 제1위를 차지했으며 해외출국 전략에서 속도를 가일층 내고 있다.

중국 멍뉴 유업(蒙牛乳业)과 다롄 완다집단(大连万达集团)은 축구장 주변광고로 주목을 받았다. 광고중 멍뉴는 또 자신의 ‘관이유(冠益乳)’제품을 홍보했다. 한 중국 광고공사의 고위관리는 “멍뉴가 월드컵을 빌어 국내 소비자들을 향해 자기가 글로벌 브랜드에 속함을 선전하려 한다.”고 표시했다. 

완다는 해외에서의 합병인수 적극적인 활동으로 이름났다. 우선 미국 연쇄 영화관 라인을 인수하고 그 다음 연거푸 축구클럽과 호텔류 자산을 인수했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완다가 대출에 의존하여 진행하는 인수의 경영 방식을 문제로 보고 있다. 자금 준비가 힘들게 되자 완다는 자산 매각 등 방법으로 경영 상황을 개선하는 중이다. 이렇다 해도 완다는 이번 월드컵에서 역시 매우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한 방면 하이신집단(海信集团)과 비보(vivo)가 영어로 선전을 진행했다. 하이신은 도시바(东芝)의 업무를 인수하고 해외전략을 실시하는 중인데 이번 월드컵 협찬 목적은 글로벌 지명도 제고이다.

국제 축구연맹(FIFA)이 기업들과 체결한 협찬 계약중 최고 등급은 모든FIFA 활동을 협찬하는 ‘FIFA 합작 파트너’이고 그 다음은 월드컵을 협찬하는 ‘FIFA 월드컵 협찬사’이다.

글로벌적으로 12개 기업들만이 이 두가지 협찬 계약을 체결했는데 그중 4개가 중국 기업들이다.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번 월드컵에서는 또 많은 중국 기업들이 제한구역의 협찬사 ‘구역 지지회사’에 신청해 ‘구역지지사’로 됐다.


《日本经济新闻》6月21日文章,原题:俄罗斯世界杯中国也拿了项第一?  在本届俄罗斯世界杯上,日本队战胜哥伦比亚队令球迷们欢欣鼓舞。观众在收看电视直播时肯定会注意到场边中国企业的汉字广告。尽管中国队没能打入本届世界杯决赛阶段,但还是有4家中国企业成为可以在全世界开展宣传活动的主要赞助商。中国企业在本届世界杯期间的广告总支出约900亿日元(约合人民币52.8亿元),位居世界第一,正在加速推进走向海外的战略。

蒙牛乳业和大连万达集团因球场边的广告而受到关注。在广告中,蒙牛还宣传了自身的“冠益乳”产品。一家中国广告公司的高管表示,“(蒙牛想)借助世界杯来向国内消费者宣传自身属于全球品牌”。

万达由于积极在海外并购而闻名。先是收购美国连锁电影院线,接着又连续收购足球俱乐部和酒店类资产,但中国政府把万达依赖贷款进行收购的经营模式视为问题。由于筹资变得困难,万达正通过出售资产等来改善经营状况。尽管如此,万达在本届世界杯上仍有很强的存在感。

一方面,海信集团和vivo用英语进行了宣传。海信收购了东芝的电视机业务等,正在实施海外战略,此次赞助世界杯的目的就是要提高全球知名度。

在国际足联(FIFA)与企业签署的赞助合同中,等级最高的是赞助所有FIFA活动的“FIFA合作伙伴”,其次是赞助世界杯的“FIFA世界杯赞助商”。全球只有12家企业签署了这两种赞助合同。其中有4家是中国企业。

据中国媒体报道,本届世界杯还有许多中国企业报名成为限定区域的赞助商“区域支持商”。

/ 人民网 


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전호성 & (길림신문통신)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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