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중국4대 은행 처음 글로벌 1천개 대형은행 정상에 올라

  • 등록 2018.07.06 19:01:11
크게보기

 중국 공상은행이 이미 연거푸 6년째 랭킹 첫자리에 위치(资料图,图源:视觉中国)

7월 2일 글로벌권위 잡지, 영국의 더 뱅커(The Banker)가 2018년 글로벌 1천개 대형은행 랭킹을 공포했는데 중국의 4대은행이 처음 1천개 대형은행 앞4위에 평가됐다.

랭킹 순위에 따라 4위 은행들은 중국 공상은행(中国工商银行), 중국건설은행, 중국은행, 중국 농업은행이다.

2017년에 비해 10대 은행 리스트가 전체적으로 불변했지만 여전히 주로 중국(4개), 미국(4개), 영국(1개)과 일본(1개) 등 4국에 집중됐다.

중국자본 은행이 차지한 앞 4위 은행외 10위에 포함된 10대 은행들로는 각기 JP모건 체이스사(JPMorgan Chase & Co), 미국은행(Bank of America), 월스파고스 은행(Wells Fargo),시티그룹(Citigroup Inc.), 미쓰비시 UFJ파이낸셜 그룹(Mitsubishi UFJ Financial Group, Inc.)과 후이펑 홀딩즈(HSBC Holdings plc)이다.

뱅커 보도에 따르면 올해 4대은행 성장률은 모두 두자리수이다. 지난해 성장률은 모두 2%를 초과하지 못했다. 랭킹 제1위에 위치한 중국 공상은행의 1급 자본은 15.24%, 즉 430억 달러 증가하여 3240억 달러에 도달했다. 제2위의 중국건설은행의 1급 자본은 20.54%, 460억 달러 증가하고 중국은행은 12.68%, 중국 농업은행은 15.63% 성장했다.

뱅커에 따르면 대폭 상승을 이룬 은행들로는 앞4대 은행에만 출현한 것이 아니었다. 상승폭 최대 은행은 중국 광둥화싱 은행(广东华兴银行)으로서 이 은행의 1급 자본은 한배 이상 성장으로 745위에서 245위에로 상승했다.

그외 중국에서는 또 8개 은행의 1급 자본이 50% 이상 증가했는데 그중 최대 규모의 은행은 진저우은행(锦州银行)으로서 이 은행의 성장폭은 51.26%, 새로 증가한 자금은 87억 달러이며 랭킹은 203위에서 168위에로 상승했다.

그런데 2017년에는 두개 중국 자본의 은행들만이 상승폭이 50%를 초과했는데 그중 상승폭 최대은행은 창저우은행(沧州银行)으로서 73.27%성장했다.

올해 랭킹중 대부분 중국 자본은행들의 랭킹이 모두 제고됐다. 중국에서는 또 5개 새로 가입한 은행들이 있는데 그중 규모가 최대인 은행은 후루도은행(葫芦岛银行)으로서 랭킹위치가 제790위이다. 

그리고 18개 중국 자본 은행들이 100강 리스트에 진입하여 지난해에 비해 1개 늘어났다. 이 18개 중국 자본은행들로는 공상은행(工商银行,제1위), 건설은행(建设银行,제2위), 중국은행(中国银行,제3위), 농업은행(农业银行,제4위), 교통은행(交通银行,제11위), 초상은행(招商银行,제20위), 우축은행(邮储银行,제23위), 푸파은행(浦发银行,제25위), 싱예은행(兴业银行,제26위), 중신은행(中信银行,제27위), 민생은행(民生银行,제30위), 광다은행(光大银行,제39위), 핑안은행(平安银行,제57위), 베이징은행(北京银行,제63위), 화샤은행(华夏银行,제65위), 상하이 은행(上海银行,제79위), 쟝수은행(江苏银行,제91위), 광파은행(广发银行,제92위)이다. 

중국 중신망(中新网)보도에 따르면 중국은행 국제금융연구소의 웬샤오후이(原晓惠)연구원은 올해 랭킹리스트 최대 변화는 앞4위 은행들이 모두 중국자본은행이라는 점이라고 분석했다. 그런데 지난해에는JP모건 체이스사를 제외하고 앞 4대 은행들중에는 중국 자본은행이 3개가 있었다. 중국은행, 중국 농업은행의 랭킹은 각기 1위와 2위 상승했는데 이에 비해 미국 자본의 은행 랭킹은 모두 하락했다. 중국 은행업은 1급 자본 총액, 자산 총액, 세금전 이윤 총액 등이 연거푸 3년째 유로존, 미국을 초월하고 각국과 지구 랭킹 첫자리에 위치했다.

보도에 따르면 랭킹 리스트를 통해 글로벌 은행업이 7년래 처음 두자리수의 수익과 자본성장을 맞이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글로벌 1천대 은행으로 보면 2017년 합계 세전 이윤은 1.1조 달러로 동기대비 15.5% 성장했으며 장기간 마이너스 금리 정책하에 처한 일본은행업의 이윤 성장률도 7.6%에로 제고됐다.

동시에 글로벌 1천대 은행의 2017년 1급 자본 총액은 합계 8.2조 달러로 동기 대비 11.6% 성장했으며 라틴아메리카 대륙과 카리브해지구이외 글로벌범위 모든 지구의 1급 자본 성장속도가 두자리 수를 돌파했다. 이번 이윤 성장속도와 1급 자본 성장속도가 모두 두자리수를 돌파해는데 이는 2010년이래 처음으로서 글로벌 은행업 회복세가 매우 강력함을 설명하고 있다.

은행의 취업차원에서는 양극 붐화가 출현했다. 한방면 일부 중소은행들이 여전히 임직원 인수를 끊임없이 확대항 규모확대에서 속도를 내고 있고 다른 방면 적지 않는 대형 은행들은 모두 임직원 인수를 정리하면서 유기 성장과 가지속 발전을 실현하려 하고 있다. 중국의 대형 은행들과 중소형 은행들간 차이는 더욱 선명하다. 건설은행은 2017년에 임직원 1만명을 감소한 데 비해 화샤은행(华夏银行), 싱예은행(兴业银行), 푸파 은행(浦发银行) 등은 글로벌적으로 새로 증가한 임직원 인수가 가장 많은 10위권 랭킹에 위치했다.


7月2日, 全球权威杂志英国《银行家》(The Banker) 杂志公布了2018年全球1000家大银行榜单,中国四大银行首次位列1000大银行前四名。

按照排名顺序,前四名分别为:中国工商银行、中国建设银行、中国银行、中国农业银行。

与2017年相比,前十大银行名单整体保持不变,仍主要集中在中国(4家)、美国(4家)、英国(1家)和日本(1家)四国。

除了中资银行占据的前四名外,排在前十的银行分别为摩根大通、美国银行、富国银行、花旗集团、三菱UFJ金融集团和汇丰控股。

据《银行家》报道,今年四大银行的增长率均为两位数,而去年的增长率则均未超过2%。排名第一的中国工商银行一级资本增加了15.24%,即430亿美元,增至3240亿美元;排名第二的中国建设银行一级资本增加了20.54%,即460亿美元;中国银行增长12.68%;中国农业银行增长15.63%。

《银行家》称,大涨并不局限于前四大银行,涨幅最大的是广东华兴银行,一级资本增长了一倍以上,从745位升至504位,上升了245位。

此外,中国还有8家银行的一级资本增加了50%以上,其中规模最大的是锦州银行,增幅为51.26%,新增资金87亿美元,排名从203位升至168位。

而在2017年,只有两家中资银行涨幅超过50%,其中涨幅最大的是沧州银行,增长了73.27%。

在今年的榜单中,大部分中资银行排名均有提升,中国还有5家新入榜的银行,其中规模最大的是葫芦岛银行,排名第790位。

有18家中资银行进入前100榜单,相比去年多了1家。这18家中资银行分别为:工商银行(第1)、建设银行(第2)、中国银行(第3)、农业银行(第4)、交通银行(第11)、招商银行(第20)、邮储银行(第23)、浦发银行(第25)、兴业银行(第26)、中信银行(第27)、民生银行(第30)、光大银行(第39)、平安银行(第57)、北京银行(第63)、华夏银行(第65)、上海银行(第76)、江苏银行(第91)、广发银行(第92)。

据中新网报道,中国银行国际金融研究所研究员原晓惠分析称,今年榜单的最大变化是前四大银行都是中资银行,而去年除摩根大通以外前四大银行有3家中资银行。中国银行、中国农业银行的排名分别上升1位和2位,与此相对应的是美资银行排名都有所下降。中国银行业在一级资本总额、资产总额、税前利润总额上连续三年超越欧元区、美国,位居各国家和地区榜首。

报道称,从榜单还可以看出,全球银行业七年来首次迎来两位数的收益和资本增长。就全球1000大银行来看,2017年合计税前利润达1.1万亿美元,同比增长15.57%;即使是长期处于负利率政策下的日本银行业利润增长率也提高至7.6%。

同时,全球1000大银行2017年一级资本总额合计8.2万亿美元,同比增长11.67%,除拉丁美洲和加勒比海地区以外,全球所有地区的一级资本增速均突破两位数。此次利润增速和一级资本增速水平均突破两位数为2010年以来首次,说明全球银行业复苏态势强劲。

在银行就业方面则出现两极分化:一方面,一些中小银行仍在不断扩大员工数量,以快速扩大规模;另一方面,不少大型银行都在精简员工人数,以实现有机增长和可持续发展。中国大型银行与中小银行的差异更为明显:建设银行2017年减少1万名员工,华夏银行、兴业银行、浦发银行则位居全球新增员工数量最多的前10大银行榜单。

/央视网 


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전호성 & (길림신문통신)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1661-8995 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529, 5층 5346호 (역삼동,함양재빌딩)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월간 한국뉴스 회장 : 이성용 | 주)한국미디어그룹 | 사업자번호 873-81-02031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 148, 7층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