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이의 한 스마트 자동 판매기
7월 5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日本经济新闻)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얼굴과 정맥식별 등 최신 정보 기술을 채용한 ‘스마트 판매기’가 보급조짐을 과시하고 있다. 이러한 판매기는 편의점과 달리 인공비와 임대비가 필요없다. 운영원가차원의 우세로 편의점지위를 도전하고 있다. 상하이시의 선란과기(深兰科技)등이 주도로 개발한 스마트 자동 판매기는 근일 2만대 주문을 수주했다. 향후 오피스텔외 주로 철도역과 공항 및 공원 등 장소에서 설치될 전망이다.
상하이의 한 종합 청사의 한 구설에 보건대 편의점 냉동박스와 같은 기계를 설치했다. 사실상 이 기계는 정맥 식별프로그램을 채용한 스마트 자동 판매기다. 그 안에는 차, 빵과 간식 등이 있다. 부근에 거주하는 한 여자가 휴대폰을 판매기 손바닥 도안에 겨눈후 박스 문이 곧바로 열렸다.
이러한 스마트 자동 판매기는 즈푸보(支付宝)와 합작한다. 사용시 정맥을 통해 본인여부를 확인한후 기계 윗부분에 위치한 여러 카메라를 통해 고객의 꺼낸 상품들을 감식하고 박스 문을 닫은후 즈푸보(支付宝)로 자동적으로 계산을 완성한다.
이러한 판매기 개발자는 무인점포 개발분야의 창업초기 기업, 선란과기(深兰科技)이다. 이 공사는 주목을 받는 중국 기업으로서 아리바바집단(阿里巴巴集团)출자를 취득했을뿐만 아니라 융왕(永旺)과 함께 새세대 점포 연구 개발을 목적으로 한 합자 공사를 설립했다. 스마트 자동 판매기 한대 가격은 3만~3.5만 위안이다. 선란과기공사는 이미 유제품 기업으로부터 2만대 주문을 수주했다. 이 고아의 창시자이며 수석 집행관인 천하이버(陈海波)는 스마트 판매기는 전통적 자동 판매기에 비해 우세가 더 크며 현재 경쟁 적수는 편의점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창업 초반 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 자동 판매기 분야가 개발 경쟁을 전개하는 중이다. 베이징 매일 우선 편의점 전자 상무공사(北京每日优鲜便利购电子商务)는 카메라와 중량 센서를 결합하여 고객의 꺼낸 상품을 식별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중이다.
그외 아리바바(阿里)산하의 어러머(饿了么)도 중량 센서를 채용한 스마트 자동 판매기를 개발하고 있다.
중국에서 자동 판매기가 일본처럼 보급되지 않았는데 그 원인을 보면 안전 요인외 동전이 중국의 일부 지구에서만 유통되고 있어 저 원가의 동전에 따른 계산타입 자동 판매기를 보급하기 어렵다.
우선 모바일 결제타입의 자동 판매기로 상술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 다음 센서와 카메라 등 하이테크를 배치한 스마트 자동 판매기가 등장하여 풍부한 제품과 편의성을 통해 편의점 시장을 차지하게 된다.
중국에서 모바일 경제를 사용하는 무인 상품 진열대가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포급되고 있다. ‘어러머(饿了么)’ 등 공사들이 이 차원 업무에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상품 진열대는 일본의 식품기업, 에사키 글리코(江崎グリコ)가 펴낸 ‘오피스 글리코(Office Glico)’와 비슷하다. 오피스 글리코란 사무실 글리코로서 셀프판매 박스이다. 중국의 우인 상품 판매 진열대의 규모는 전 중국적으로 이미 20만~30만대에 달한 듯하다. 스마트 자동판매기는 무인 상품 진열대에 비해 고객의 손에서 돈을 받는 것을 확보하는 우세를 구비하고 있어 향후 가능하게 스마트 자동판매기가 무인 상품 진열대를 대체할 전망이다.
아이 아이 미디어 리서치(iiMedia Research)컨설팅회사의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스마트 자동 판매기를 포함하여 무인 판매기관련 시장 규모가 4억 위안에 달했으며 2020년까지 135억 위안에 달할것으로 예기된다. 그리고 편의점시장(2017년에 1900억 위안)의 일부를 점차 쟁탈할 것으로 보인다.
한 켠에서는 치밀한 서비스로 성장한 편의점, 다른 한켠은 편의성과 원가차원의 우세를 가진 무인 스마트 자동 판매기. 중국 소매산업에서 ‘사람’과 로봇’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 기술과 상품 공급사슬의 과제가 존재한다.
중국에서 새로운 판매업이 신속하게 확대되는 동시에 각종 문제도 출현했다. 예를 들면 일부 기업의 운영 정지와 개인 인증이 불완전한 등이다. 그리고 또 중국 기업들이 세부를 그다지 중시하지 않고 있어 가지속 성장에 여전히 많은 과제가 남아있다.
공유 자전거 등 새로운 서비스가 중국에서 일본보다 더 빨리 보급되고 있는데 그 원인의 하나는 투자 자금이 중국에 몰려 드는 것이다.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무인 판매관련 기술 개발에 따라 약 50개 공사가 50억 위안 융자를 취득했다. 충족한 자금이 기업들이 수익성을 고려하지 않는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그외 중국 기업들에는 기술의 완성도와 중장기 계획을 중시하지 않고 우선적으로 사업화를 실현하는 문제가 존재한다. 경영 전략이 속도를 중시하고 품질을 무시하고 있어 2개 공사가 업무를 중지했다.
그외 상품 보충이 적시적이 못되는 등 서비스 수준이 비교적 낮은 기업도 출현했다.
日本经济新闻》7月5日报道称,在中国,采用面部和静脉识别等最新IT(信息技术)的“智能自动售货机”出现普及迹象。这种售货机与便利店不同,无需人工费和租金。将发挥运营成本方面的优势,挑战便利店的地位。上海市的深兰科技等主导开发了智能自动售货机,获得了2万台的订单。今后除了写字楼之外,还有望在主要铁路车站、机场和公园等处设置。
在上海市一栋综合大楼的一角,摆放着看起来像便利店冷藏柜的机器。实际上,这些机器是采用静脉识别的智能自动售货机。里面有茶、面包和点心等。住在附近的一名女性将手对准售货机上的手掌图案后,柜门随即打开。
这种智能自动售货机与支付宝进行合作。使用时,通过静脉确认是否是本人,之后通过位于机器上方的多个摄像头监测客户取出哪些商品,在关闭柜门后通过支付宝自动完成结算。顾客无需从包里取出智能手机。
这种售货机的开发者是无人店铺开发领域的初创企业深兰科技。该公司是一家引人瞩目的中国企业,不仅获得了阿里巴巴集团出资,还与永旺成立以新一代店铺研发为目的的合资公司。
智能自动售货机每台价格为3~3.5万元。深兰科技已从乳制品企业等获得了2万台的订单。该公司创始人、首席执行官陈海波自信地表示,智能自动售货机比传统的自动售货机优势更大,目前的竞争对手是便利店。
以中国的初创企业为中心,智能自动售货机领域正在展开开发竞争。北京每日优鲜便利购电子商务正在开发结合摄像头和重量传感器来识别顾客取走哪些商品的系统。此外,阿里旗下的饿了么也在开发采用重量传感器的智能自动售货机。
在中国,自动售货机并不像日本那样普及。究其原因,除了安全因素之外,还在于硬币只在中国的部分地区流通,较难推广低成本的硬币结算型自动售货机。
首先通过移动支付型的自动售货机解决上述问题。然后配备传感器和摄像头等高科技的智能自动售货机登场,希望凭借丰富的产品和便利性抢走便利店的市场份额。
在中国,运用移动支付的无人货架以写字楼为中心迅速普及。“饿了么”等公司涉足了这项业务。这种货架类似日本食品企业江崎格力高推出的“Office Glico”(办公室格力高,一种自助售货箱),其规模在全中国似乎已经达到20-30万个。智能自动售货机与无人货架相比,具有能确保从顾客手中回收资金的优势。今后可能推进由智能自动售货机替换掉无人货架。
据调查公司艾媒咨询统计,2017年包括智能自动售货机在内,无人售货相关市场规模为4亿元,预计到2020年将增至135亿元。预计将逐渐夺走便利店市场(2017年规模为1900亿元)的部分份额。
一边是依靠细致的服务成长期起来的便利店,另一边是在便利性和成本层面占据优势的无人智能自动售货机。在中国的零售行业,“人”和“机器人”的竞争将愈发激烈。
技术和商品供应链存在课题
在中国,新零售迅速扩大的同时也出现了各种问题,例如部分企业停止运营、个人认证不完善等。再加上中国企业不太重视细节,要想实现可持续成长仍面临着诸多课题。
共享单车等新服务在中国的普及速度比日本更快,其原因之一是投资资金涌入中国。据中国媒体报道,围绕无人零售相关的技术开发,约50家公司合计获得50亿元的融资。充裕的资金支撑企业推进不考虑盈利性的技术开发。
此外,中国企业还存在不重视技术的完成度和中长期规划、优先实现事业化的问题。由于经营战略重速度而轻质量,2家公司被迫停业。此外还出现了补货不及时等服务水平较低的企业。
/人民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