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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중국 대리 구입자들 한국 면세점에서 싸움질, ‘국외에까지 망신’

  • 등록 2018.08.18 20: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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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중국 대리 구입자들 한국 면세점에서 싸움질

8월 16일 중국 앙시망(央视网,CCTV) 보도에 따르면 8월 15일 3명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 롯데 면세점에서 서로 싸움질을 하는 화면이 공개됐다. 상황을 아는 네티즌들은 이 3명은 대리 구입 상품을 서로 빼앗기 위해 마찰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인터넷에 전해진 동영상 화면에서는 한 화장품 진열대 곁에서 흰옷을 입은 한 여자가 검은 옷을 입은 한 여자와 서로 치고 박으면서 싸우고 있는데 검은 옷의 여자가 땅 바닥에 넘어진후 검은 옷 남자가 앞에 나서서 그녀의 머리부위를 맹렬하게 차고 있었다.

네티즌은 사건 발생지는 한국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인데 전하는 소식에 따르면 이 세 사람은 대리 구입 상품을 서로 쟁탈하던중 마찰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유솽뤄주이(又双叒叕,우쌍약철, 복잡하다),외국에까지 달려가 망신을 했다!”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이 분분히 평론하면서 당사자들이 귀국한후 사과를 할 것을 요구했다.


(北京时间记者 王丽乐 综合)15日,网曝三名中国游客在韩国乐天免税店互殴。知情网友称,三人系因抢购代购商品而产生摩擦。

据网传视频显示,在一处化妆品柜台旁,一名白衣女子和黑衣男子一起与另一名黑衣女子互殴,黑衣女倒在地上后,黑衣男上前狠踹其头部。网友称,事发地在韩国乐天免税店明洞总店,据说三人是因为抢购代购商品发生了摩擦。

“又双叒叕丢脸丢到外国去了!”看过视频的网友纷纷评论,并要求当事人回国道歉。

/央视网  


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정영호 & (길림신문통신)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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