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거행한 샤오미 발표회에서
한 사용자가 최신 ‘인도네시아 제조’의 훙미4A (红米4A)를 전시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오랫동안 바라던 중국 샤오미(小米)폰이 정식으로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중국 샤오미폰의 ‘훙미 노트 5 (红米Note 5)’가 지난달 한국에서 정식으로 출시한후 한달사이에 이미 1만여대를 팔았다.
8월 23일 한국 중앙일보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는 중국제품에 대한 한국인 고정인식을 개변시킨 1등 공신으로서 ‘가격이 싸지만 품질이 저열하다’는 중국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물건이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는 것으로 전환시켰다. 보조 배터리 등 소형 전자 시설을 통해 각별한 주목을 받는 샤오미가 현재 이미 세계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제4위인 스마트폰 메이커로 발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는G모비 코레아(G mobi KOREA)회사를 한국에서의 정식 합작 파트너로 선택하고 이 회사는 샤오미 스마트 폰의 첫번째 한국 총 판매업체로 됐다. 샤오미는 세계 각지에서 모두 별도의 지사를 설립하지 않고 현지 총 판매업체 지정방법으로 현지 시장에 진입했다.
8월 21일 정승희G모비 코레아 총재는 한국에서 샤오미의 최대 경쟁 적수는 삼성전자가 아니라 해외직구 채널이라고 말했다. 많은 한국 소비자드이 모두 홈쇼핑 채널을 통해 중국으로부터 상품을 구입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훙미 노트5’가 지난달 한국에서 정식으로 출범한후 한달동안에 이미 1만 여대를 팔았다. 정승희의 추산에 따르면 한국인들이 해외 직구로부터 구입한 샤오미폰 수량이 가능하게 이 판매량의 2배보다도 더 많을 듯하다.
그러나 그녀는 또 “해외 직구를 통해 구입한 제품은 판매후 서비스(AS)를 향수할 수 없고 상품질도 보장받을 수 없어 안전위험성이 존재한다.”고 표시했다.
정승희는 샤오미 스마트폰의 전부 시리즈 제품을 한국에 도입할 계획이다. 그녀는 “판매가가 낮은 스마트폰부터 시작하여 이후 또 판매가가 비교적 높은 제품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韩媒称,对韩国智能手机市场观望已久的小米正式对韩国市场进军。“红米Note5”上月在韩国正式推出之后,一个月内已经售出1万余部。
据韩国《中央日报》网站8月23日报道,小米是改变韩国人对中国产品刻板认识的一等功臣,成功把人们对中国产品的认识从“价格便宜但质量低劣”转为“物美价廉”。凭借移动电源等小型电子设备受到关注的小米现在已经发展成世界市场份额排名第四的智能手机制造商。
报道称,小米选择GmobiKOREA公司作为韩国正式合作伙伴,该公司成为小米智能手机的第一家韩国总经销商。小米在世界各国都是通过制定当地总经销商的方式进入当地市场,而不另设分公司。
8月21日,GmobiKOREA公司总裁郑胜熙(音)表示,在韩国,小米的最大竞争对手不是三星电子,而是海淘渠道。因为很多韩国消费者都会直接通过网购渠道从中国购买产品。
报道称,“红米Note5”上月在韩国正式推出之后,一个月内已经售出1万余部。郑胜熙推算,韩国人通过海淘购买的小米手机数量可能是这一销量的两倍还多。
但她也表示“通过海淘购买的产品无法享受售后服务(AS),而且产品质量也无法得到保障,存在安全隐患”。
郑胜熙打算将小米智能手机的全部系列产品都引进韩国。她说“从售价便宜的智能手机开始,以后还将慢慢引进售价稍高的产品”。
资料图:在印尼雅加达举行的小米发布会上,一位用户展示最新的“印尼制造”手机红米4A。
/人民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