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조선)이 이미 정책중점을 경제발전으로 전환
북한(조선)이 이미 정책중점을 경제발전으로 전환하면서 지난날 당국의 선전 포스터가 강조하던 건군 반미 주제가 경제건설에 자리를 내놨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기전 평양은 9월 17일에 또 대규모 비즈니스 전시회를 거행했다.
9월 20일 미국AP보도를 인용한 타이완 연합신문망 소식에 따르면 평양 추계 국제 비즈니스 전시회 참가 회사들이 320개를 초과했으며 전시회 참가 회사들중에는 북한, 중국 대륙 기업들을 제외하고 이탈리아와 쿠바 등 국가 기업들도 포함됐다.
분부를 베이징에 설치한 엑스 이지(Ex-Easy) 인터넷과 기술회사의 벤자민 치(班杰明·齐)는 올해 중국 대륙의 전시회 참가수가 이전의 3배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용철 북한 대외경제성 부상은 북한이 여전히 사회주의 경제에 전력하지만 외국과의 적극적인 무역 내왕 진행을 이미 준비했다고 말했다.
보고에 따르면 올해 4월 김정은 북한 최고 영도자는 집권당인 노동당 7기 3중 저노히에서 경제와 핵무기 동시 발전을 추진하는 ‘병진’정책이이미 임무를 원만하게 달성하고 그 다음은 전당과 전국이 힘을 집중하여 사회주의 경제 건설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선포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 관영매체인 조중사가 지난주일 발표한 몇장의 포스터에서 그들의 시정 중점을 보아 낼수 있다.
코리아 타임스 영어판 보도에 따르면 그중 ‘대량의 생산의 최우수 표편과 최고 영예를 위해 분투’라는 제목으로 된 포스터에는 북한이 자랑으로 여기는 공업 제품들에는 ‘소나무패’배낭, 유경 김치공장’의 김치만두 및 신의주시의 한 화장품 공장의 ‘춘향패’ 화장품 세트가 포함됐다.
두번째 포스터는‘5개년 국가 경제 발전 전략 목표를 집행하고 국가를 보위’라는 제목으로 공장 노동자와 화학비료 포대가 인쇄되었다.
세번째 포스터는‘대량 생산중 비약’이라고 쓰고 한 농민이 가축과 농산물가운데 포위된 모양을 인쇄하여 북한도 농업을 매우 중시함을 과시했다.
台媒称,朝鲜已完全将政策重点转向发展经济,过去官方宣传海报强调的建军反美主题已让位给经济建设。在韩国总统文在寅即将访问朝鲜前,平壤9月17日还举办了大规模商展。
据台湾联合新闻网9月20日援引美联社报道,平壤秋季国际商展参展公司逾320家,参展公司除了朝鲜、中国大陆商家外,还有来自其他国家,如意大利和古巴的商家。
总部位于北京的Ex-Easy网络和技术公司的班杰明·齐说,今年大陆参展家数是往年的3倍。
报道称,朝鲜对外经济省副相吴龙哲说,朝鲜仍将致力于社会主义经济,但也已准备好积极与外国进行贸易往来。
报道表示,今年4月,朝鲜最高领导人金正恩在执政党劳动党七届三中全会上宣布,经济与核武同步发展的“并进”政策已圆满达成任务,接下来全党全国要集中力量进行社会主义经济建设。
报道称,从朝鲜官方媒体朝中社上周发布的几张海报中可以看出施政重点。
据英文版《韩国时报》报道,其中一张海报题为“为大量生产的最好表现和最高荣誉而奋斗”,海报中呈现了朝鲜引以为傲的工业产品,包括“松树牌”背包、“柳京泡菜厂”的泡菜包,以及新义州市一家化妆品厂的“春香牌”化妆品组。
第二张海报题为“执行五年国家经济发展战略目标,保卫国家”,印着一个工厂工人和一包包化学肥料。
第三张海报写着“在大量生产中飞跃”,印着一个农民被家畜和农产品围绕,显示朝鲜也很重视农业。
/ 新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