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증건 심사 발급 시간은 4일, 전국 34개 성, 자치구와 직할시 중 천진시가 5일, 기타 지역은 7일내지 10일.
사람들의 출국기회와 차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17년 길림성공안국 출입경관리부문에서 발급한 여권과 향항 , 오문, 대만 통행증과 등록 건수가 220만건에 달했다. 이는 개혁개방초기보다 360배 증가된 수자이다.
개혁개방이래 길림성 출입경관리사업은‘조약식발전'을 실현했다.
개혁개방초기엔 출입경증건 수속을 하는데 안내봉사부터 모호한 점이 많았다. 군중들은“어떻게 수속하고 시간이 얼마 걸리며 어디에 가서 수속해야 하는지”를 몰랐다. 지금은 4일이면 증건이 발급되고 특수군체에는 12시간안으로 문전수속을 해 줄 수 있으며 셀프로 24시간제로 가능하며 온라인상에서는 365일 무휴일로 가능하다. 늦고 번거롭고 어렵던 문제의 고리들이 풀리여 군중들의 획득감, 만족감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지금 길림성은 “전국적으로 출입경 수속이 가장 빠르고 편리한 성”으로 그 찬미도가 높다.
증건 발급이 가장 빠른 성 ...“4일이면 OK ”
올해 87세 나는 리옹은 길림성에서 개혁개방초기부터 일찍 대외무역경영에 종사한 분이다. 대조선(북한), 대러시아 변경 물자무역을 하던 데로부터 지금은 한국에 투자하여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당년의 출입경관리시장 복무상태에 대해 이렇게 회상한다.
“출입경관리제도가 미흡했다. 공개된 규정이 없고 명확한 심사비준 시간성이 없었으며 지어는 전문적인 관리기구도 명확하지 못했다. 여권 신청이 얼마나 번거롭고 어려웠던지. 여러가지 증명서류가 두툼히 준비돼야 했고 층층이 심사해야 했으며 수속시간은 얼마걸릴 지를 알 수 없었다...”
리옹의 회상에는 이런 상태가 1994년부터 개선되었다. 공안부에서 중국공민의 모든 출입경수속절차에 대해 통일했다. 여권수속 등 출입경 증건 신청 관련 제도가 규범화되기 시작했다. 허나 증건 수속 시간은 의연히 오래 걸렸다. 적어도 한달이 걸렸으니 말이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특히 중국이 세계무역조직에 가입한 후 우리 나라에서는 육속 수요에 따라 여권을 신청하는 시험점, 통상구 비자권리 확대, 홍콩, 오문행 관광객수 제한 제거 등 일련의 조치를 내왔다. 그 뒤로 여권법, 출입경관리법을 통과해 출입경관리가 법제화시대에 들어섰으며 증건수속시간을 통일로 15일로 규정했다.
리옹은 방금 재발급 받은‘따끈따끈'한 려권을 만지작거리면서 “지금은 난 길림성내서 그 어디를 가더라도 신분증만 내면 여권 등 출입경 증건을 수속할 수 있고 손에 받아쥘 때가지 4일간이면 OK다. 기타 어느 성보다 빠르다. 이는 단지 수자적인 의미보다 더 크게는 자신(自信)이다.”고 감회를 털어놓았다.
출입경증건의 발급은 성, 시, 현 3급 부문을 거쳐야 하는, 정보화 토대에 대한 요구가 높은 한가지 복잡한 계통성 절차가 필요한 사무이다.‘출입경 수속이 늦어지는 일'은 몇세대 사람들이 소망해오던 골치거리였다.
올해들어 길림성공안국 출입경부문에서는 신청 접수, 심사 비준, 증건 제작, 감독 등 관건적인 환절을 틀어쥐고 전국에서 선참으로 출입경 증건 심사 비준제도에 대해 개혁했다.
전통적 인공 심사모식을‘일반적인 신청은 온라인상 비준, 의난성 신청은 인공적으로 심사, 층층이 심사를 1차적으로 심사'하는 모식으로 개진해 심사 효률이 낮은 등 문제를 해결했다. 사업효률을 2배로 높였을 뿐만 아니라 증건 발급 준확률을 100%에 도달시켰다.국내서 가장 먼저 제3대 증건 제작설비를 들여왔고 그전의 증건제작 설비들을 업그레이드시켜 과학적으로 작업 흐름을 조절하여 증건 제작능률을 2배로 늘였다. 지금까지 모든 증건은 접수, 심사에서 제작 발급까지 작업일이 4일이면 OK, 76%되는 증건은 3일내로 끝난다 .
전국 34개 성, 자치구와 직할시에서 증건발급시간이 5일안으로 정해진 도시는 천진시 뿐이고 기타 지역에서는 7일내지 10일이 소요되는 걸로 나타났다. 길림성은 이미 전국적으로 증건발급시간이 가장 빠른 지역으로 되었다.
증건수속이 가장 간단한 성...5가지가 전국 제일
지금 길림성에서는 여권, 홍콩, 오문, 대만 통행증, 변경관광과 변경무역통행증을 수속하는 데 신분증만 제시하면 된다.
지난 세기 90년대까지만도 출입경수속을 밟는 건 보통 백성한테는 엄두도 못내는 어려운 일이였다. 신청전엔 목적지 대방의 요청 서류가 있어야 했고 신청인의 무범죄증명, 친척관계증명, 혼인관계증명, 단위 재직증명, 개인 예금증명 등 20가지 증명서류가 구비되여야 했다. 만약 홍콩, 오문에로 가서 정착하거나 친척방문, 상무활동을 벌릴 경우 수요되는 증명서류는 더 많았다. 필요한 서류가 구비됐다해도 사진관을 찾아 사진을 찍어와야 했고 여러가지 서류를 작성하고 줄을 서서 신청해야 하며 이곳 저곳을 찾아가 심사를 받아야 했다.
길림성공안국 출입경관리부문에서는 군중들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했다.
그중 무료로 사진 찍기, 성내 타지방에서도 신청할 수 있기, 변경관광통행증을 선자리서 발급하기, 창구건설 표준화 개혁, 타성 군중들도 길림성에서 출입경증건 수속을 할 수 있는 등 5가지 조치를 실시했는데 이는 전국의 ‘선례'로 되었다. 전성 71개 창구가 다 사진실을 설치해 무료로 군중들의 사진정보를 채집하고 있는데 이는 사진관에서 군중들의‘출국사진'을 찍기로 마구 수금하던 현상을 철저히 제거했다. 군중들의 사진값 등 증건수속하는데 애매하게 파는 돈 3600만원을 절약했다.
전국적으로 앞장서 인터넷을 이용하여 성내 모든 창구에서 신분증만으로 온라인상 출입경 증건 수속을 밟을 수 있게 하여 해외 나들이를 하는 사람들에게 편리를 도모해주었다.
전국적으로 앞장서 변경관광과 변경무역에 타지방 증건수속권리를 쟁취해 타성 관광객과 상공인이 우리성에서 출경하지 못하는 난제를 타개해 변경지구관광업, 운수업, 가공업의 발전을 효과적으로 추동했으며 변경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했다. 실제로 28만명 되는 타성 군중들에게 변경통행증 수속 난제를 해결해주었다. 또한 정부 각 부문 간의 협력 조률기제를 완벽화해 사회보험증명, 친척관계증 등 등 8가지 증명서류를 면제했다.
전국적으로 앞장서 출입경창구 건설 표준화시점을 실시해 해당 규범성 문건을 내왔다. 사평시의 출입경창구건설이 전국 표준화 사회관리복무시점으로 뽑히기도 했다.
기업의 무역내왕으로 그전엔 홍콩과 장춘 두곳을 경상적으로 오가던 홍콩 모 회사의 장춘 주재대표인 온선생은 홍콩 상무내왕 등록수속절차가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렸으며 기업의 납세액, 종업원 사업시간 등도 제한을 받았다고 회억하면서 지금은 “간편, 신속, 만족”으로 실현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현재 출입경 증건 수속을 인터넷상으로 예약 접수받고 있다. 40개 현급 출입경관리부문에 홍콩 ,오문, 대만 재차 내왕 등록 전자서류를 제작하는 권한, 부분적 출입경증건 수속 심사권한을 이양해 성, 시, 현 3급으로 되었던 원 심사제도를‘성-현 직통'으로 압축,전성 71개 창구에 136명 안내봉사원을 증가해 전과정 안내봉사를 실시하는 한편 186가지 입증사항에 관한 체크제를 실시하여 군중들은 서류작성, 사진 촬영, 서류교부, 비용납부 등 전부의 신청절차를 8분이면 끝낼 수 있게 했다.
증건수속 다원화로 편한 성... 4가지가 전국의 앞장
개혁개방 40년주년을 맞으며 출입경 증건 수속 방식에서 가장 큰 변화라면 군중들이‘창구를 찾아 다니던 '데로부터‘온라인상 수속, 예약 수속, 문전수속, 근거리 수속, 셀프로 수속’이 가능해져 군중들이 여러가지 도경, 방식을 통하여 증건수속을 최대한 편하게 할 수 있게 된 점이다.
이를테면 저녁 9시반인데 장춘시 2도구공안국 출입경봉사 24시간제 셀프수속홀에는 신청자들이 서로 주고받으면서 셀프로 출입경증건들을 수속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신분증을 삽입, 요금 지불 등 조작버튼을 몇번만 눌러 30초면 홍콩, 오문, 대만행 재차 등록신청을 셀프로 끝마친다. 이런 셀프 수속홀이 전 성적으로 13개 곳에 설치됐다. 또한 전성 71개 봉사창구에는 셀프로 증건 찾기, 사진 찍기, 증건수속 신청하기 등 설비 236대가 설치돼 있어 출입국 증건 신청자는 편리하게 가까운 거리서 원하는 방식으로 수속을 간단히 마칠 수 있다. 출입경 증건 셀프로 신청하는 방식은 점점 군중들이 선호하는 주요 방식으로 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길림성에서 출입경증건 수속을 셀프로 신청하는 신청인 비례가 36%에 달한다.
이 역시 길림성공안출입경발전의 축도로 된다. 장춘시를 떠나 미국에 나가 있은지 20여년이 된 왕여사는 앓는 어머니를 외국에 모시고 가서 치료하고저 어머니가 입원해 있는 길림의과대학병원에서 출입경복무관리중심의 24시간제 자문봉사전화를 걸었는데 당일로 어머니의 여권을 받아쥐였다. 장춘시출입경부문에서 전화를 받고 이동식 증건 수속 설비들을 휴대해 가지고 병원에 찾아와 병실에서 왕여사 어머니의 여권 신청 수속을 마쳤고 당일 퇴근전으로 출입경부문 경찰이 왕여사의 손에 여권을 쥐여주었던 것이다.
“20년래 길림성의 출입경수속은 너무나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증건수속 방식의 다원화는 그중에서도 가장 큰 변화다.” 왕여사의 찬탄의 말이다.
길림성공안출입경봉사홀에서는 수십년간 단일했던 창구 접수방식을 오늘날 48가지 증건 수속 사항을 온라인상 어디서나 접수할 수 있게 만들었고 24가지 증건수속 사항을 스마트폰으로 가능하게 만들어 전국적으로 온라인상 수속기능을 가장 구전하게 구비한 제2의 창구를 개통했다.
또한 모든 증건을 온라인상 24시간대로 예약해 수속할 수 있고 신청인이 증건 수속을 예약하는데 1시간이면 족하다. 휴일 증건 수속 신청은 24시간대로 예약해 긴급 처리할 수 있다. 10가지 부류 긴급 출입경 신청인과 단체관광객에게는 문전봉사가 가능하다. 문전봉사대상 커버률이 전국적으로 비교해보면 제일 광범하다. 그런가하면 관광구, 대중도시 공안국 분국, 편벽산구 파출소, 변경통상구에 출입경 증건 수속창구를 설치해 군중들에게 신변 제일 가까운 곳을 택해 수속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길림성 출입경부문의 경무인원은 원래의 몇십명으로부터 지금의 676명으로 늘어났고 대오의 평균연령 41세다. 지식결구가 섭외 경무외 법률, 외국어, 계산기 등 다원화, 전업화가 실현되였으며 대오관리도 한층 표준화되고 있다.
길림성공안 출입경부문의 사업실적은 “시간은 가장 객관적인 견증자이다”라는 진리를 사실로 여실히 증명해주고 있다.
/중국길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