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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마드리드 도시 황금열쇠 수여받아

  • 등록 2018.11.29 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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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11월 28일, 국가주석 시진핑은 마드리드 시청에서 마드리드 도시 황금열쇠를 수여받았다.

현지시간으로 11월 28일, 국가주석 시진핑은 마드리드 시청에서 마드리드 도시 황금열쇠를 수여받았다.

마드리드 시장 카르메나는 우선 마드리드 전체 시민을 대표해 시진핑 주석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 카르메나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마드리드와 중국의 내왕은 갈수록 밀접해지고 중국의 음력설은 이미 마드리드 시민들의 깊은 사랑을 받는 중요한 명절로 되었다. 시진핑 주석의 이번 에스빠냐 국빈방문은 에스빠냐와 중국의 협력에 보다 많은 기회를 마련해줄 것이다. 마드리드는 중국과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를 기대한다.

이어 카르메나는 시진핑에게 마드리드 도시 황금열쇠를 증정했다. 전 장내에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시진핑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마드리드를 방문하고 마드리드 도시 황금열쇠를 받은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이는 나 개인의 영예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중국인민에 대한 에스빠냐인민들의 친선의 정을 담고 있다. 이 열쇠가 양국 내왕, 인민 친선의 문을 더한층 열기 바란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마드리드는 유럽의 역사적 유명도시로 세계의 문화, 관광 중심의 영예를 떨치고 잊을 수 없는 도시이며 또한 중국과 에스빠냐 내왕의 창구이다. 1985년 마드리드와 북경은 우호도시를 맺음으로써 제반 분야의 양국 교류협력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다. 지방래왕은 양국 친선 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마드리드와 중국의 교류협력이 끊임없이 새 성과를 이룩하여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하리라고 믿는다

정설상, 양결지, 왕의, 하립봉 등이 상기 활동에 참가했다.

/신화사


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 (길림신문통신)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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