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세계를 놀래운 중국의 성과에 외신 고도로 주목

  • 등록 2019.01.23 23:01:02
크게보기

     

최근 2년간 중국은 혁신 분야에서 풍성한 성과들을 거두었다. 과학기술, 인프라건설, 생태환경보호 분야에서 중국은 세인이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어 해내외 매체의 절찬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제여론의 높은 주목을 불러일으켰다.

★ 세계를 놀래운 중국 우주기적… 상아 4호 달 뒤면에 착륙

올해초, 아득히 먼 우주에서 희소식이 전해졌다―중국 상아 4호 탐측기가 달 뒤면의 예선구역에 착륙하고 근거리에서 촬영한 세계 첫 달 뒤면 사진영상을 전송했다.

영국 《가디언》은 이는 인류 우주탐색의 이정표라고 지적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사이트는 상아 4호가 착륙하고 탐색한 이 달 뒤면은 인류가 지금까지 진정으로 연구해본 적이 없는 달구역이라면서 달 뒤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함에 따라 중국은 사실로 우주 분야의 기술능력을 실증했다고 보도했다.

물론 전세계는 이미 100여차례의 달탐사를 진행했었지만 달 뒤면에서 연착륙을 진행한 탐측기는 하나도 없었다. 인류에게 있어서 달 뒤면은‘비경중의 비경'과도 같이 알 수 없는 많은 것이 사람들의 탐색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 상아 4호는 인류탐측기의 최초 달 뒤면 연착륙을 실현했을 뿐만 아니라 ‘오작교'중의 중계위성을 통해 최초로 지구와 달 뒤면간의 중계통신을 실현하여 중국 우주능력 쾌속발전의 또 하나의 강력한 증거로 되었다.

러시아 제1채널텔레비죤방송국은 중국인은 그들의 기술을 달나라로 끌어올려 전세계를 놀래웠다면서 중국 우주계획은 또 하나의 중국기적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 혁명적 시도… 향항―주해―오문대교 락성․통차

라틴아메리카통신사는 2018년 중국의 하나의 혁명적 시도가 바로 홍콩―주해―오문대교가 낙성된 것이라면서 지속가능발전 이념을 견지한 이 프로젝트는 홍콩, 오문과 주해를 밀접하게 연결시켜 3곳을 왕복하는 시간을 크게 줄였다고 보도했다.

전체 길이가 55키로메터인 홍콩―주해―오문대교는 설계로부터 건설, 완공되기까지 14년의 시간이 걸렸고 다리, 섬, 터널을 하나로 이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긴 해상대교이다.

많은 섬, 터널, 다리 분야의 첨단과학기술을 포괄한 홍콩―주해―오문대교는 목전 세계에서 가장 도전성이 있는 프로젝트중 하나이다. 영국 《가디언》은 이 다리를‘신세계 7대 기적'이라고 평가했다.

운전시간의 대폭 단축은 운수, 시간 원가의 하강을 뜻하는바 구역내 물류, 인파 지어 자금류, 정보류의 쾌속 유동에 편리를 제공해주었다.《월스트리트저널》은 홍콩―주해―오문대교는 광동―홍콩―오문대만구(粤港澳大湾区)융합건설에 조력하여 광동―향항―오문대만구 가운데서 ‘기둥’역할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 세계를 놀래운 중국 ‘녹색기적’… ‘죽음의 바다'에서 ‘희망의 땅'으로

남아프리카 뉴스사이트‘온라인독립'은 관리전의 쿠부치사막을 이렇게 묘사했다. 중국의 제7대 사막인 쿠부치는 열악한 환경조건 및 현지 주민의 가난하기 그지 없는 경제상황으로 인해 ‘죽음의 바다'로 불리운다.

하지만 오늘날, 몇십년의 과학적인 관리를 거쳐 이‘죽음의 바다'는 이미‘희망의 땅'으로 모습을 바꾸었다. 쿠부치는 글로벌 사막화방지의 본보기로 되었으며 또 세계가‘아름다운 중국'을 관찰하는 창구로 되었다.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 촬영사 조지 스타인메츠는 쿠부치를 두번 방문했었다. 그는 “사막은 늘 악렬한 환경, 척박한 자원과 가난한 민중을 뜻했지만 중국의 쿠부치사막은 이와 달리 의망 있는 녹색 사막이였다.”고 감탄했다.

미국 주간지 《타임》도 쿠부치의 거대한 변화를 주목했다.“사람들은 이미 유사를 고정킬 뿐만 아니라 모래언덕이 농경지와 마을을 침범하는 것을 방지하는 특수한 식물을 심었다. 사라졌던 소와 양무리들이 다시 나타났고 제2산업도 급속히 발전되었으며 관광객들이 모여들었다.”

쿠부치의‘녹색기적'에 감탄하는 한편 국제사회는 사막화관리에 잠재된‘중국기적'에도 농후한 흥취를 보이면서 너도나도‘쿠부치모식'의 성공비밀 탐색에 나섰다.

“쿠부치는 글로벌 사막화관리의 교과서이다.” 오스트랄리아 아델레이드대학 스콰르 교수는 이렇게 평가했다. 전면적인 방법 즉 사막의 여러가지 자원과 환경이 제공한 발전기회를 충분히 리용한 것이 ‘쿠부치모식'이 성공한 큰 비결이라고 스콰르는 인정했다.

인도 《상업표준보》 평론부 편집 미힐 샤르마는 쿠부치의 태양광발전프로젝트는‘판사 우에서 발전(发电)하고 판자 사이에서 풀을 심으며 판자 아래에서 양을 기르는’모식을 취했는데 아주 창조력이 있다면서 향후 인도의 태양에너지 계획이 쿠부치의 경험을 참고하길 기대한다고 표시했다.

★ 중국 고속철 새 시속 개척… 세계 선두를 달리는‘부흥호’  

세계를 감탄케 하는 중국 성과를 말한다면 물론 중국의‘부흥호’고속철이 빠질 수 없다. 2017년 9월, ‘부흥호'가 최초로 운행한 후‘시간당 350키로메터'라는 이 세계 렬차 제1시속은 각국 매체의 뉴스 판면에 올랐다.

영국 《데일리메일》이 발표한 한 문장은 시설설비로부터 첨단기술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고속철에 대해 거리감 없고 전방위적이며 다각도의 해석을 진행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문장을 읽은 후 “중국의 기술상 선두적 우세를 승인할 때가 되었다.”고 감탄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사이트》는‘부흥호'의 사진들을 게재하여 독자들이‘부흥호'의 내부설비와 외부장치들을 일람하면서‘부흥호’핵심기술과 탑승체험에서 기울인‘노력'을 직접 느끼게 했다.

《인도더힌두》는‘부흥호'의 ‘순수한 중국혈통'을 주목하면서 열차의 지식재산권이 완전히 중국에 속한다고 지적했다.

급속히 발전하는 중국 고속철기술에 대해 외국 네티즌들은 더욱 찬미를 멈추지 못하고 있다. 중국에서 고속철을 탑승하는 것은 어떤 체험일가? 중국의 고속철은 도대체 얼마나 발달했는가? 미국 문답소셜네트워크에는 중국 고속철을 둘러싼 많은 질문들이 올라왔다.

오늘날 중국 고속철은 실력으로 세계에서 광범한 명성을 획득했다. 우리는 고속철이라는 이 ‘중국명함'이 세계로 향하는 발걸음을 가속화하기를 기대하며 또 중국의 갈수록 많은 과학기술 성과들이 세계 무대에서 빛나기를 기대한다.

/신화사


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정영호 & (길림신문통신)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1661-8995 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620번지, 3층 (삼성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월간 한국뉴스 회장 : 이성용 | 주)한국미디어그룹 | 사업자번호 873-81-02031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 148, 7층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