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11일, 곧 진행될 조선(북한)과 미국 지도자 제2차 회담과 관련해 회담이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실현, 새로운 조미 관계 건립 및 조선반도 평화체제 구축 등 면에서 보다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진전을 실현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문재인은 목전 조미 지도자 제2차 회담 일정이 이미 확정된 것은 평화와 번영의 조선반도 시대가 한층 더 가까워진 것이라면서 이번 회담이 조선반도를‘적대와 분쟁의 랭전지대'에서‘평화와 번영의 터전'으로 바꿔놓기를 기대한다고 표시했다.
문재인은 또 한국을 놓고 말할 때 이는 남북 관계를 한차원 더 높게 발전시키는 결정적인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한조 관계는 평화의 시대를 넘어 평화가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평화경제의 시대를 함께 열어가야 한다고 표시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8일, 트위터에서 미조 지도자 제2차 회담이 이번 달 27일부터 28일까지 남 수도 하노이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