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식 이사장은 임기 2년의 이사장직을 맡으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의 중심이며, 모범이 될 강남문화재단의 모든 조직과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충분한 기회를 부여하고 공정하게 평가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 며 “재단의 구성원들이 모두 스스로 재단의 주인이 되며, 미래의 문화를 선도하는 주인공이라는 자부심과 의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가치 있는 방향성 제시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병식 이사장은 고고학을 전공한 문학박사로 역사 및 고고학 도서 중견출판사인 주류성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유일의 고고학 전문 잡지인 <한국의 고고학> 발행인이자 (사)한국 잡지협회 이사로 일하고 있다. △강남문화원장을 역임 △(사)대한출판문화협회 상무이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도교약분과의원 △KBS 시청자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문화통이다.
정길종 기자 gjchung111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