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에 오연림 비서장은 박수현 비서실장을 방문하여 제2회 교류대회 등을 상의하는 과정에 국내 지방자치단체 문화교류 확대 및 투자 유치를 희망한다, 는 말에 창원시 및 민간투자 계약이 이루어져 방문하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중국 온라인게임 시스템은 한국이 중국을 월등이 앞서가고 있다. 이 부분에 한국정부와 민간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이에 박수현실장은 양국 관계개선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난번에 리잔수 전인대 상무위원장(중국서열 3위)을 만나 △무역 및 과학기술 △양국 지방자치 협력 △문화교류 등 3대 과제를 진지하게 대담했다. 한국과 중국은 빠른 시기에 사드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민간차원에서 많은 도움을 주기를 원한다고 했다.
이날 방문자는 북경에서 진행되었던 ‘제2회 한, 중 문화관광무역교류대회’에 참여한 분들로 이루어졌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