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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스피치 - ‘성공하려면, 말을 잘 해야 합니다’

  • 등록 2020.12.11 11: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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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신문 = 이성용 발행인/CEO

 

성공하는 사람은 생각이 다름을 비젼이, 말이 다름을 봅니다.

분명한 말이, 방향을 결정하고, 그 방향에서 말한 대로 일하게 됨을 봅니다. 말한 대로 되어 짐을 봅니다.

 


                              사이판에서 시장과 미팅 때 사진

 

우리는 말은 잘해야 합니다. 말통. 말은 통해야 합니다. 말을 잘하면, 소통은 저절로 잘 됩니다. 말을 잘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말은 배의 키와 같습니다. 말은 방향을 결정합니다. 이것이 말의 힘입니다. 우리가 말을 어떻게 하느냐. 여기서 인생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말을 잘하는가?

 

스피치의 능력이 중요하거든요. 스피치 능력은 왜 중요한가? 스피치 능력은 성공의 관건으로, 꼽히고 있음을 봅니다. 지금은 대중화 시대이며, 정보화시대입니다. 메스미디어 시대입니다. 그래서 저는 월간 한국 뉴스 발행인으로서 한국 미디어 포럼을 만들어 수차례의 포럼을 했습니다. 명문 강사진들을 모시면서 저출산. 양극화. 저 생산. 고령화. 등 다양한 한국미디어 포럼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러한 포럼을 통한 발제와 토론를 하고 함께 나눔 시간을 갖곤 했습니다.

 

지금은 세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전과 같지 않습니다. 세월이 유삼추라 세월 금방 지나갑니다. 금방 바뀝니다. 전에는 말을 많이 하면, 복이 나간다고 하면서 군자에,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릅니다, 과거의 씨족. 지역 공동체와는 달리 지금은, 자신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는 세상입니다. 말을 잘하는 것 매우 중요합니다. 스피치 능력은, 어느 분야에서, 무슨 일을 하든,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면 말을 잘하고 싶은데, 말을 잘하려면 잘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How)스피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요?

 

저는 오늘 그동안 언론, 교계. 학계, 정계, 실업계, 활동 등 다양한 경력과 실전 경험을 쌓은 경험을 토대로 하나. 하나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사실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내성적인 성격입니다. 그런데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있게 말하는데, 일마다 힘 있게 잘 됩니다. 알고 보니 이것이 바로 결국 스피치 능력이었습니다. 스피치 능력은 스피치는 성공의 필수조건입니다. 스피치는 왜 중요한가? 왜 스피치가 중요한가요?

 

여러분은 말을 잘하고 싶으십니까? 그럼 지금 예 하고 답해 보세요. 말을 잘하려면, 지금 말을 잘하기로 답해야 합니다. 잘하기를 원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말을 잘하기 위해선 내가 말을 잘해야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이어야 합니다. 마음이 중요합니다.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이런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우리 사회에 잘못된 통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침묵은 금이요, 웅변은 은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말 잘하는 사람치고 믿을 만한 사람 없다’ 이런 말입니다. 이런 말들은 우리가 익히, 들어온 말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부정적인 말들이 말을 못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말들은 말 잘하는 사람에게 말을 못 하게 하는 아주 잘못된 생각의 발상에서 나온 말 들인 것입니다.

 

결국, 말 잘하는 이들의 은사를 잘라내어 그들의 의식을 표현하지 못하게 하고, 나아갈 방향을 단절시키고, 자신들의 도구로만 생각하는 아주잘못된 생각에서 나온 일들입니다. 이런 분위기와 문화속에서 자란 사람들이 그 무엇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결국 부정적인 사람만 되었죠. 우리의 문화와 서양의 문화가 전혀 다름을 우리는 봅니다. 우리의 문화는 자기 표현을 막은 밀폐된 문화입니다. 서구의 문화는 자기를 표현하는 문화입니다. 우리와는 저 전 대조적임을 봅니다.

 

그런데 그렇게 어릴 때부터, 자기를 표현하도록 훈련을 시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권위 있는 연구기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의 65%가, 남 앞에 나와서 말하기를 두려워하는데, 그 두려움의 정도가 어떤 사고를 당하거나, 병에 걸리거나, 해고를 당하는 것 보다, 더 크게 느낀다는 것 입니다. 미국에서 그 정도라면 우리의 경우 말할 것도 없습니다. 과거 우리는 지역 공동체속에서 말의 중요성을 잘 몰랐습니다. 말은 그 다지 별로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하고픈 말은 그냥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보여주면 되었고, 생활 자체가 그 사람의 언어였습니다. 한 개인은 웬만한 규모의 조직 속에서 아주 작은 부품에 불과할 따름입니다. 자기를 표현하는 기회와 능력이 없이는 그 사람이 누군지,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대중화시대인 오늘날은 다릅니다.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 교수는,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능력은, 자기표현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영이나 관리는 커뮤니케이션에 의해 좌우된다”고 했습니다. 미국 인간관리연구소 제임스 벤더 박사는, 미국 최고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를 토대로 리더와 스피치와의 관계를 좀 더 명확하게 정리 했습니다. 피터 드러커 교수는, ‘리더가 갖춰야 할 제 1조건’으로 말. 스피치 능력을 꼽은 것입니다.

 

사실. 스피치를 잘해서 성공한 사람 참 많습니다. 전 미국 대통령. 오바마의 성공요인은, 단연 스피치 능력이었습니다. 그가 전 미국의 관심을 끌게 된 것은 2004년 7월 27일 보스턴에서 열렸던 민주당 전당대회에서였습니다. 그는 연단에 오르기 전, 무명의 일리노이주 상원의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는 한 연설 후, 전국적 유명 인사가 되어 무대를 내려왔습니다. 넘치는 자신감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은 그의 메시지는 강력한 호소력을 지닌 것입니다. 오마마의 16분 연설은 미국 전체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그는 단번에 잠재적인 대통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그날 그 기조 연설이 없었던들 오늘의 오바마 대통령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스피치! 연설! 말 잘 하는 것은 비단 정치 분야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교수, 변호사, 사회운동가, 성직자는 물론 기술자에 이르기까지 어느 분야에서 무슨 일을 하든, 누구에게든 스피치 능력은 성공의 필수조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세계의 3대 무기로, 핵무기 컴퓨터 언변이라는 말이 나옴을 봅니다. 전에는 말만 잘하면 되냐 라고 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말을 잘하면 아주 잘 됩니다. 말을 잘하면 떡이 생깁니다. 돈이 생깁니다. 친구가 생깁니다. 사회의 훌륭한 지도자가 됩니다.

 

말 잘하는 방법 3가지. 기본인식에 대해 말씀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좋은 연사가 되기 위한 3가지 기본인식입니다. 우리는 본격적인 스피치에 대해 이야기 전에, 먼저 좋은 연사가 되기 위해 우선 스피치에, 대한 몇가지 인식을 새롭게 하였으면 합니다.

 

첫째는, 스피치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일입니다. 말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이 사회는, 대중사회입니다. 지식정보화 사회입니다. 이런 대중사회.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우리는 말을 잘 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스피치 훈련이 필요합니다. 말의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만약 스피치 능력 없이는 성공하려면 아마 어려울 것입니다.

 

지금의 시대는 이제 이런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어느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이제 스피치 능력은 성공을 위한 필수 요건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 전문분야 일만 잘하면 되지! 무슨 스피치 능력이 필요할까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기술자에겐 스피치 능력이 필요합니다.

 

만약 자기 분야에서 자신이 직적 자기 분야에 대해, 누구도 기대하지 않는데, 조리있게 인상적으로 자신을 표현한다면, 그의 인품과 실력은 돋보이게 될 것입니다. 만약 이 말을 듣고도 말에 대한 중요성을 모르고, 스피치의 중요성을 모르고, ‘일만 잘하면 됐지 말은 잘해서 뭐하나? 혹은 ‘공부만 잘하면 됐지, 스피치 능력이 뭐 중요하나’라고 생각한다면 절대로 말을 잘하질 못할 것입니다. 전혀 그는 스피치 능력이 향상되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 말을 잘 하고 싶으십니까? 스피치의 능력을 갖길 원하십니까? 그럼, 둘째로, 말의 본질을 이해하시고, 말의 속성을 이해해 보시기 바랍니다. 말 스피치 구사를 잘하려면, 말의 본질. 말의 속성을 이해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정치적동물’이라 했습니다. 이 말의 뜻은 인간. 사람은 혼자 살수 없다는 말입니다. 공동체 속에서 살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말입니다.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습니다.

 

무엇이 공동체를 유지하게 하는가? 그것은 말입니다. 말을 하지 않고, 살 수 없거든요. 그렇습니다. 인간은 말없이는 하루도 살수 없습니다. 공동체는 서로 말을 해야 유지됩니다. 공동체는 서로 소통되어야 합니다. 말이 통해야 합니다. 소통해야 합니다. 말과 사람의 관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말은 부모 자식간의 혈연처럼,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말은 인간의 본질. 소통케 하는 통로인 것입니다. 또 말은 그것 자체로서 생명력을 갖습니다.

 

예로부터 ‘말이 씨가 된다’ ‘말대로 된다’란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참으로 맞는 말입니다. 여러분! 주위의 성공한 사람들을 자세히 보십시오. 밝고 건강한 말을 사용하는 사람은 성공합니다. 그러나 습관적으로 어둡고, 부정적인 말 을 사용하는 사람은 반드시 실패합니다. 왜냐하면 말은 생명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직도 사회도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말을 바르게 잘 하려면, 인간의 본질이며, 생명력을 가진 말. 스피치와 아주 친해져야 합니다.

 

셋째로, 좋은 연사는 타고 나는가? 훈련에 의해 만들어지는가? 발명왕 에디슨은 “천재는 99%의 노력과 1% 영감으로 만들어진다”고 했습니다.

좋은 연사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좋은 연사가 타고 나는 줄 아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죠. 좋은 연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좋은 연사는 훈련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걸출한 사상가이자 연설가였던 에머슨은, 그가 한 말입니다. “모든 훌륭한 연설가들은 처음에는 형편없는 연설가였다” 그렇습니다. 그들은 연습과 훈련을 거듭한 끝에, 능숙한 연설가가 된 것입니다. 물론 태어날 때. 어느 정도 자질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차이가 말을 잘하는 연사가 되고, 안 되고를 결정적인 요인은 될 수 없습니다. 역사상 뛰어난 웅변가들은 말 더듬이이거나 혀가 짧아 발음이 정확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여러 사람 앞에 나가 말을 한다는 것은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할 정도로 소극적인 성격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웅변의 원조 데모스테네스, 영국 수상 원스턴 처칠, 세계적인 부흥사 빌리 그레이엄 목사 등이 발음이 정확하지 못했고, 말을 더듬거려 웅변가로서 결함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좌절하지 아니하고, 철저한 훈련을 통해, 스스로의 약점을 극복 했습니다.

 

이제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린 지금까지 어떻게 하면, 말을 잘할까?

좋은 스피치로 말할까? 좋은 연사 조건 3가지를 나누었습니다.

 

이제 정리합니다. 좋은 연사가 되고 싶으십니까? 그럼 먼저 말의 중요성을 아십시오. 스피치의 중요성을 인정하십시오. 말은 부자의 혈연처럼, 서로 끊을 수 없는, 관계임을 인정하고, 말과 친해져야 함을 인정합시다. 또 말을 잘하는 사람. 좋은 연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인정합시다. 만약 아직까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면, 지금 이 시간. 지금 잘못된 인식을 바꿉시다. 그럼. 이제 당신은 말을 잘 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인식을 바꾼다면, 좋은 말로, 좋은 말을 하는 아주 좋은 연사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성용 기자 sylee57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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