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교통통제 없이 교통량이 적은 주말동안 공사를 시행함으로써 공사로 인한 출퇴근길 교통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현재 안산스마트허브는 지난 1970년대 개발에 착수해 35년이상 경과되어 도로·보도와 조명 시설의 노후화 심각 및 시설미비로 정비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시에서는 이러한 상황으로 인한 근로환경 열악 및 생산성 저하를 막고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안산·시흥 스마트허브(안산시 권역) 기반시설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했으며, 앞으로 노후도평가 1순위인 노후 보차도 등을 대상으로 오는 2015~2019년 기간 동안 매년 43억씩 총 215억을 투입해 도로기반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
김병관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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