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소비자원이 숙취 해소 음료 소비자평가를 실시한다. (사진=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 캡처)
한국소비자원은 숙취해소음료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평가대상 제품은 ▲광동제약 '헛개파워' ▲그래미 '여명808' ▲동아제약 '모닝케어' ▲CJ헬스케어 '헛개컨디션' 등 시장점유율이 높은 4개 제품이다.
평가방법은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www.smartconsumer.go.kr)의 소비자톡톡 코너에 접속해 사용 경험이 있는 숙취해소음료의 숙취해소기능, 맛, 가격 등에 대해 평가하면 된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스마트컨슈머 소비자톡톡 코너를 통해 소비자의 생생한 평가정보와 함께 올바른 숙취해소 방법, 바람직한 음주습관 및 적정 알코올 섭취량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평가 결과는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 및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조진성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