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뮤직뱅크’ 스테이씨, 3년 8개월 만 팬들과 함께 부른 ‘SO BAD’…감동의 물결

  • 등록 2024.07.21 17:50:06
크게보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틴프레시와 키치한 매력을 오갔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 (스타 투 어 영 컬쳐)’ 타이틀곡 ‘SO BAD (소 배드)’와 첫 정규 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이날 스테이씨는 데뷔곡 ‘SO BAD’부터 3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까지, 틴프레시와 키치한 매력을 오가는 무대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성장을 증명했다.

 

먼저 ‘SO BAD’ 무대를 선보인 스테이씨는 틴프레시 에너지를 선사했다. 데뷔 당시에는 코로나19 시기라 팬들과 함께할 수 없었지만 3년 8개월이 흐른 후 팬들과 함께 부르고 만드는 무대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무대 배경은 데뷔 무대와 같아 감동을 더했고, 팬들의 응원법과 떼창에 스테이씨의 개성 있는 보컬, 화려한 칼군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틴프레시 에너지로 꽉 찬 무대 이후 스테이씨는 ‘Cheeky Icy Thang’으로 열기를 이어갔다. 틴프레시가 아닌 쿨하고 발칙한 애티튜드를 장착한 스테이씨는 한층 무르익은 팀 케미스트리와 치키한 변신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얼굴을 자랑하듯 양손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와 모델 런웨이를 연상시키는 안무 구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Metamorphic'은 스테이씨가 데뷔 후 약 3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톱 앨범 데뷔 미국 및 글로벌 차트(7월 5일~7월 7일) 상위권에 오르며 전 세계 리스너들 또한 사로잡았다.

 

한편, 스테이씨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첫 정규 앨범 ‘Metamorphic’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오는 8월 31일, 9월 1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4 STAYC FANMEETING [STAYC MOVIE CLUB]을 개최한다.

박해리 기자 haeripark3@gmail.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1661-8995 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529, 5층 5346호 (역삼동,함양재빌딩)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월간 한국뉴스 회장 : 이성용 | 주)한국미디어그룹 | 사업자번호 873-81-02031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 148, 7층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