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쌍용건설이 선보인 평택역세권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이 견본주택 개관 3일 만에 1만여 명의 발길을 끌며 분양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첫 주말에만 1만여 명… 평택 부동산 시장의 새 중심지
지난 22일 개관한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약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오픈 첫날인 금요일부터 이른 아침부터 긴 대기줄이 형성되었으며, 견본주택 내부는 유니트 관람과 상담을 받으려는 고객들로 북적였다.
최고 49층에 달하는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인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평택 최초로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했다. 비서 서비스, 가정식 배달, 방문 세차 서비스 등 고급 주거 편의성은 물론, 종로엠스쿨 입점으로 교육 서비스까지 강화했다. 입주민은 1년간 무상교육과 추가 1년 5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주거 만족도 UP
평택역과 인접한 입지로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하며, 주변에는 통복시장, AK플라자, CGV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통복천 수변공원과 예정된 노을생태문화공원 등 쾌적한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청약 일정은 오는 11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4일이다. 이후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주민 “넓고 고급스러운 설계가 매력적”
견본주택을 방문한 한 주민은 “지하철역과 가깝고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관심을 가졌다”며 “아파트 유니트를 보니 넓고 고급스러워 청약을 꼭 넣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맞벌이 부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만족감을 더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평택역세권이라는 입지적 강점과 초고층 조망, 호텔식 서비스로 청약에서도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평택시 통복 2지구(통복동 108-3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49층 4개 동으로 조성된다. 아파트 784세대(전용 84134㎡, 펜트형 포함)와 오피스텔 50실(전용 113~118㎡)로 구성되며, 견본주택은 평택시 합정동 79-26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