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혁신 선도, ‘선호 위치 기억 마사지 모듈’ 특허 획득

  • 등록 2024.12.11 22:42:50
크게보기

사용자 맞춤 마사지의 완성, 특허로 구현된 혁신 기술
마사지 종료 후에도 유지되는 설정, 숙면까지 배려
연구개발의 결실, 헬스케어 업계 선도하는 바디프랜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사용자 맞춤형 마사지 기능을 구현하는 기술 특허를 획득했다. 마사지 종료 후에도 사용자가 미리 설정한 위치와 강도로 마사지 모듈이 작동하여, 편안한 자세 유지와 숙면에 도움을 주는 방식이다.

 

특허 명칭은 ‘마사지 모듈을 제어하는 마사지 장치 및 이의 동작 방법(특허 제 10-2719017호)’로, 바디프랜드의 주요 헬스케어로봇 제품인 파라오네오, 메디컬파라오, 에덴, 팔콘 시리즈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마사지 종료 후에도 유지되는 맞춤 설정
일반적인 마사지체어는 마사지 종료 후 마사지볼과 모듈이 초기 위치로 돌아가지만, 이 특허 기술은 종료 후에도 사용자 맞춤 설정대로 유지된다. 사용자는 마사지볼의 위치와 간격, XD 모듈의 강도를 개별적으로 조정해 마사지가 끝난 뒤에도 적절한 지지와 안정감을 제공받는다.

 

예를 들어, 어깨 집중 마사지 중 잠이 든 경우에도 어깨에 최적화된 위치로 마사지볼이 유지되어 편안한 숙면이 가능하다. 이는 마사지체어 사용 후 여운을 오래 느끼고, 편안한 휴식으로 이어지게 한다.

 

연구개발의 결실: 헬스케어 업계 선도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기술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사용자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헬스케어로봇의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메디컬R&D센터는 마사지의 건강 증진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10월 말 기준으로 국내외에서 1,917건의 특허를 출원하며 업계 내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특허 성과
가전 시장 매출이 위축되는 대외환경에도 불구하고, 바디프랜드는 특허 등록 수 914건을 기록하며 헬스케어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특허는 사용자 중심의 기술 개발이라는 기업 철학을 구현하며 헬스케어로봇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바디프랜드의 선도적인 기술력은 헬스케어로봇 시장에서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하며 건강과 숙면을 위한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류승우 기자 invguest@daum.net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1661-8995 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620번지, 3층 (삼성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월간 한국뉴스 회장 : 이성용 | 주)한국미디어그룹 | 사업자번호 873-81-02031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 148, 7층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