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금융위원회, 정책금융 54조 원 기후금융 부문에 공급

  • 등록 2024.12.18 10:31:06
크게보기

2024년 10월말 기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기자 | 금융위원회는 제6차 기후금융TF 회의를 개최하여 그간 논의된 주요 정책과제들을 정리하고 논의성과를 공유했습니다.

 

① 기후금융 공급 확대 

② 기후금융 역량 제고

③ 기후금융 인프라 확충

 

+ 기후금융TF

미래대응금융 TF의 3개 분과(인구, 기후, 기술) 중 하나로 기후금융 확대방안(2024년 3월)에 따라 420조 원 정책금융 공급, 미래에너지펀드 및 기후기술펀드 조성 등 시급한 과제를 추진 하고 중장기 기후금융 정책과제 논의

 

2024년 기후금융 이렇게 추진했습니다

· 기후금융 확대방안(2024년 3월 19일)을 차질 없이 추진했습니다

① 2024년 10월말까지 기후분야에 정책금융 54조 원을 공급하여 첫 해 목표(48조 6,000억 원)를 초과달성

② 신재생에너지 설비투자 지원을 위한 미래에너지펀드 1조 2,600억 원을 조성 완료

③ 기후기술펀드도 3,600억 원 규모로 조성 중

 

· 2024년중 정비가 필요한 과제들을 신속하게 추진했습니다

① 금융위원회·환경부·금융감독원 공동으로 한국형 녹색분류 체계를 여신에 적용하기 위한 녹색여신 관리지침 제정

② 금융권 기후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금융감독원·한국은행·금융권 공동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중

③ 금융회사의 금융배출량* 산출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권 금융배출량 플랫폼 구축

 

 * 금융배출량 금융회사가 투자·대출 등 금융활동을 통해 거래상대의 탄소배출에 간접적으로 기여한 부분

 

 

2025년 기후금융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 고탄소산업의 탄소감축을 지원하는 한국형 전환금융 도입, 기후금융 전문인력 양성 등 TF에서 논의된 과제들을 중심으로 금융권 워킹그룹 구성 및 관계부처와적극 협의하겠습니다.

 

· 기후금융 확대방안의 2차년도 공급(목표 51조 7천억 원) 및 투자집행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 기후금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 및 인센티브 확충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기자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1661-8995 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620번지, 3층 (삼성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월간 한국뉴스 회장 : 이성용 | 주)한국미디어그룹 | 사업자번호 873-81-02031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 148, 7층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