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론칭한 마사지가구 브랜드 ‘파밀레(FAMILIE)’의 첫 고객행사 ‘파밀레 하우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도곡동 본사 1층을 전면 개방해 마사지가 일상이 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도곡동에서 만나는 마사지가구의 일상화"
바디프랜드가 새롭게 선보인 마사지가구 브랜드 ‘파밀레’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형식의 고객 행사 ‘파밀레 하우스’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도곡타워 본사 1층 전면을 개방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하며 홈 스타일링과 웰빙 라이프를 제안했다.
"침실에서 거실까지, 생활 속 파밀레를 만나다"
‘파밀레 하우스’는 침실, 거실, 서재 등 다양한 생활 공간을 구현해 ‘파밀레C’, ‘파밀레S’, ‘파밀레M’ 제품을 인테리어 포인트로 활용했다. 이를 통해 마사지가구의 기능성과 디자인적 가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고객 이해 돕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화제"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된 ‘파밀레 하우스 도슨트 프로그램’은 마사지가구의 브랜딩 히스토리와 공간별 인테리어 콘셉트를 설명하며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바디프랜드는 이를 통해 마사지의 일상화를 목표로 하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카페부터 공연까지, 힐링과 즐거움 한자리에서"
행사장 내 ‘파밀레 카페’는 힐링 명소로 떠오르며 양재천 카페거리의 수요를 흡수했다. 초청 가수의 공연,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마사지가구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가능성을 확신하게 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기존의 마사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자인 감도를 높인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