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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 /사진=블로그 캡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숙명여자대학교(이하 숙명여대)가 김건희 여사의 석사 학위 논문에 대해 표절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이는 조사 시작 약 3년 만의 결과로, 이의 제기 절차가 마무리되면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과거에 결론을 내리지 못한 이유에 대한 의문과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숙명여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는 2년 넘게 결론을 내지 못하다가, 최근 위원회를 재구성하며 조사를 재개했다. 이에 대해 숙명여대 동문들과 교수들은 학교 측의 의지 부족을 지적하며, 신속한 결과 발표를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