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에서 1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남구 어린이집 원아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선암호수 생태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할아버지와 할머니 선생님과 함께하는 특별한 생태 체험으로 아이들이 자연을 배우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암호수 생태탐험대’는 단순한 자연 체험이 아닌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교육의 장이다.
아이들은 실내 활동을 통해 바람개비 만들기를 하며, 자연의 원리를 배우고, 선암호수의 생태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의 신비를 익힌다.
또한, 야외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선암호수 일대를 탐방하며, 다양한 동식물을 직접 관찰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세대 간 소통’이다.
과거 자연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할아버지와 할머니 선생님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자연과의 추억을 전해준다.
손주 같은 어린이들과 함께 걷고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이 주는 교훈과 따뜻한 정서를 공유하며, 아이들은 단순한 생태 학습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교감을 경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들에게 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을 소개한다.
나뭇잎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와 쓰레기 줍기 활동 등 자연을 지키는 방법을 직접 경험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소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선암호수 생태탐험대’는 지난 3월 11일부터 2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총 21개 팀을 선정했으며, 선암호수노인복지관만의 특화된 사업으로 매년 운영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경험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사람, 세대가 함께하는 따뜻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