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일손 부족한 못자리철 밥걱정을 덜어주는 “못자리 공동취사장”이 4월 2일 운영을 시작했다.
철원농협이 주관하고 철원군과 NH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철원군 못자리 공동취사장”은 봄철 못자리 설치시기에 매년 운영을 해왔으며, 민통선(민간인통제구역선)내 철원읍 외촌리 철원근대문화유산 전시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못자리 공동취사장”은 농번기에 황사와 미세먼지, 강한 바람 등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취사의 불편함과 농촌인구의 고령화, 여성농업인의 취사활동 등으로 인한 일손부족 해결을 돕기 위해 운영한다. 2일부터 21일까지 20일 간 운영할 계획이며, 오전 11시부터 13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일일 7~800명 정도의 농업인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용기간 내 총 15,000명 이상의 농업인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자체와 지역농협 간 협력사업으로 높게 평가받고 있는 못자리 공동취사장에서 “농사일이 바쁘고 힘들지만 운영기간동안 부담없이 맛있게 식사하시고, 단순 식사의 자리가 아닌, 각종 영농정보의 교환이나 대화의 장소로도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