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진안군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판로 확대를 위해 민간 기업들과 손을 맞잡았다.
군에 따르면 3일 무릉팜(주)농업회사법인, ㈜샐러디와 함께 유러피언 샐러드용 상추의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무릉팜 석재경 대표와 ㈜샐러디 안성원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와 프랜차이즈 기업 간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군은 납품 농가의 안정적인 샐러드 채소 생산을 위해 시설하우스 개보수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농가들이 보다 체계적인 환경에서 생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샐러디는 전국 380개 매장을 운영하는 샐러드 전문 브랜드로 무릉팜에서 생산한 고품질 유러피언 샐러드 상추를 공급받아 신선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안상원 ㈜샐러디 대표는 “무릉팜과 진안 농가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여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원활히 유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의 건강한 식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어려운 농촌 현실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우리 농업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