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동원산업은 동원F&B 주식을 74.4% 보유 중. 100%로 채우기 위해 이번에 나머지 25.6% 주식을 전부 사들이겠다고 발표했다.
다만, 매수청구가가 32,000원대 인데 발표 당시 34,000원이었다. 즉, 현 시가보다 저렴하게 사겠다는 것인데, 주주 입장에서는 팔 이유가 없다. 그런데, 팔지 않고 버티면 압도적인 지분을 갖고 있는 동원산업이 이사회에서 통과시켜 동원F&B 상장폐지 수순을 밟게 할 수 있다.
-기사원문
[이슈탐사] 동원F&B 상장폐지.. 남은 건 김남정의 ‘절대 지배력’
-영상편집 : 윤태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