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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 호스피탈리티, 신규 진출지 발표 - 바쿠와 몬테네그로

  • 등록 2025.10.17 0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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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2025년 10월 17일 /PRNewswire/ --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자 아이코닉 호텔•레스토랑•레지던스 브랜드인 노부 호스피탈리티(Nobu Hospitality)가 노부 호텔•레스토랑•레지던스 바쿠(Nobu Hotel, Restaurant, and Residences Baku)의 개장을 공식 발표했다. 또한 씨 브리즈 리조트(Sea Breeze Resor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노부 호텔•레스토랑•레지던스 몬테네그로(Nobu Hotel, Restaurant, and Residences Montenegro)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Nobu Hotel, Restaurant, and Residences Baku
Nobu Hotel, Restaurant, and Residences Baku

노부 호텔•레스토랑•레지던스 바쿠 
카스피해 연안의 고급 휴양지인 씨 브리즈 리조트 지역에 위치한 이번 프로젝트는 노부가 아제르바이잔에 첫발을 내딛는 것을 의미한다. 노부 브랜드가 자랑하는 모던한 럭셔리, 시그니처 다이닝, 세련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이 지역에 처음 선보이게 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80실 규모의 노부 호텔과 100채의 프라이빗 레지던스가 포함되며, 이 중 다섯 채는 특별 설계된 빌라로 구성된다. 디자인은 노부의 시그니처 미학인 우아한 단순함, 자연 소재, 편안함과 세련됨의 조화를 반영했다.

호텔 중심부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 노부의 일식-페루식 퓨전 요리를 선보이는 노부 레스토랑이 자리하며, 스타일리시한 바와 라운지도 마련돼 투숙객과 레지던스 거주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최첨단 피트니스 센터, 웰니스 스파, 대규모 회의 및 이벤트 공간, 휴식과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레저 시설이 마련된다. 카스피해로 바로 연결되는 해변 접근성을 통해 방문객과 거주자는 여가와 웰빙, 노부 특유의 환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평온한 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노부 호텔•레스토랑•레지던스 몬테네그로 
노부 호스피탈리티는 브랜드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확대하며, 유명 리조트 지구에 위치한 아드리아해 연안의 씨 브리즈 리조트 몬테네그로(Sea Breeze Resort Montenegro) 내에 노부 레지던스•호텔•레스토랑(Nobu Residences, Hotel, and Restaurant)을 새롭게 선보인다.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개발 프로젝트는 80실 규모의 노부 호텔, 100채의 프라이빗 레지던스, 5채의 맞춤형 빌라로 구성된다. 시그니처 노부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투숙객과 거주자 모두에게 비교할 수 없는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 바다 전망, 프라이빗 해안 접근성, 지역 내 최고급 휴양지와의 근접성을 갖춘 노부 몬테네그로는 평온함과 세련미가 완벽히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트레버 호웰(Trevor Horwell) 노부 호스피탈리티 최고경영자(CEO):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가 어우러진 아제르바이잔과 몬테네그로에 노부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씨 브리즈 리조트와의 이번 파트너십은 노부의 비전을 담은 두 개의 탁월한 프로젝트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 두 개발사업은 최고의 환대, 혁신적인 디자인, 세계적 수준의 다이닝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독보적인 경험 창조라는 우리의 비전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에민 아갈라로프(Emin Agalarov) 씨 브리즈 리조트 창립자이자 소유주: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브랜드 노부가 아제르바이잔의 씨 브리즈뿐만 아니라 몬테네그로의 씨 브리즈에도 곧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는 우리 리조트 시티의 발전과 전 세계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는 의미다. 오랜 신뢰와 협력 관계를 이어온 파트너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From left to right: Meir Teper, Nobu Matsuhisa, Robert De Niro, and Emin Agalarov
From left to right: Meir Teper, Nobu Matsuhisa, Robert De Niro, and Emin Agalar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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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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