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미 연방수사국(FBI)가 소니 픽처스 해킹사건이 발생한 지 한달 만에 북한이 배후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24일(현지시간) 조지프 데마레스트 FBI 사이버부장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북한의 이 같은 해킹공격은 일회성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고 미국 언론이 밝혔다.
데마레스트 국장은 또 "현재 60개의 사이버 위협조직이 특정국가와 연계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북한 무섭다", "예상은 했다", "평화가 중요하다"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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