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세월호 참사 1년을 앞두고, 대규모 해상 탈출 훈련이 열렸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인천해경 전용부두 인근 해상에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여객선 탈출 훈련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고속단정과 경비함정 12척 등이 동원된 가운데 진행된 오늘 훈련에서는 여객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폭발이 일어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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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인천해경 전용부두 인근 해상에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여객선 탈출 훈련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고속단정과 경비함정 12척 등이 동원된 가운데 진행된 오늘 훈련에서는 여객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폭발이 일어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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