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반기문 "성완종 주장, 당황스럽다"

  • 등록 2015.04.17 15:21:49
크게보기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자신의 차기 대권 출마를 막고자 경남기업에 대한 수사가 시작됐다는 취지의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주장과 관련해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기문 총장은 현지시간으로 1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정치에 관심이 없고 사무총장 일로 바빠 그럴 여력도 없다"면서 "당혹스럽다"고 전했다.

반 총장은 "이번 사안은 나와 전혀 관계가 없다"며 관련성을 일축하면서 "성 전 회장을 '충청포럼' 등 공식 석상에서 본 적이 있고 알고 있지만, 특별한 관계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윤정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제호 :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0505-831-7000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29, 5층 5346호 (역삼동) | (주)데일리엠미디어 공식대행사 : (주)아이타임즈미디어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데일리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