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집값 하락에 '담합 무너졌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던 시기에 '우리 아파트 얼마 이하로는 내놓지 말자'는 이른바 주민들의 담합이 기승을 부렸다. 
 
'적정가는 6억원'이라며 그보다 싼 매물을 허위매물로 신고까지 했던 경기도 동탄 신도시의 아파트, 적정선은 진작에 무너졌고 올들어 5억원대 초반에 팔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소 19억원 이상에 팔자'는 벽보가 붙었던 서울 잠실 재건축단지는 한때 목표를 달성했지만, 지금은 벽보 이전 가격으로 돌아갔다. 
 
각종 대출규제에 보유세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이른바 담합의 '이탈자'들은 점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