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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집값 하락에 '담합 무너졌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던 시기에 '우리 아파트 얼마 이하로는 내놓지 말자'는 이른바 주민들의 담합이 기승을 부렸다. 
 
'적정가는 6억원'이라며 그보다 싼 매물을 허위매물로 신고까지 했던 경기도 동탄 신도시의 아파트, 적정선은 진작에 무너졌고 올들어 5억원대 초반에 팔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소 19억원 이상에 팔자'는 벽보가 붙었던 서울 잠실 재건축단지는 한때 목표를 달성했지만, 지금은 벽보 이전 가격으로 돌아갔다. 
 
각종 대출규제에 보유세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이른바 담합의 '이탈자'들은 점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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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배고픔엔 증명서가 필요 없습니다... '그냥드림' 2개월, 36,081명에게 따뜻한 온기 전달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36,081명의 국민에게 온기를 전하며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 시작된 ‘그냥드림’사업이 지난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레이더’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복지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