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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밤이 더 빛나는 도시는 여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밤이 더 빛나는 도시는 바로 여기!”

 

밤에만 경험할 수 있는 여행콘텐츠를 개발해 관광객들이 지역에 더 오래 머물게 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는 야간관광!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3개 도시를 소개합니다!

 

◆ 복고풍 방문화를 만나다 - 공주시

 

공주 하숙마을을 끼고 있는 제민천 일대에서 인문학, 예술강좌인 ‘제민천 밤학당’과 7080 감성의 음악다방 등 다양한 복고풍 밤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 밤의 소리가 특별한 도시 - 여수시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다양한 역사적 인물의 활약을 보여주는 ‘여수의 밤, 천둥소리’ 공연과 신북항 오션오르간, 향일암 대나무 소리와 일출을 즐기며 여수의 다양한 소리를 찾아가는 ‘밤소리 투어’로 더욱 풍성한 여수의 밤을 만나보세요.

 

◆ 참외밭에서 즐기는 노을 맛집 - 성주군

 

참외밭 노을과 성밖숲 야경을 보며 신나게 달리는 ‘성밖숲 나이트 레이스’, 한개마을 저녁 산책과 초가집 숙박으로 시골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 등 어둠을 활용한 다양한 야간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야간 체험프로 그램을 즐기며, 밤여행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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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G세종 家 박건 씨 도박빚 사기 혐의 불송치 결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SJG세종(코스피 033530, 전 세종공업, 최정연·이동원 각자 대표이사) 총수일가의 차남 박건(개명 전 박정규)씨가 지난해 6월 제기된 사기 혐의 고소 사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서울강남경찰서는 지난달(2월) 3일, 박건 씨가 사기 혐의로 고소된 사건에 대해 충분한 증거가 확보되지 않아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박 씨는 법적 책임을 면하게 됐다. 이번 사건은 ㈜리셋의 이 모 대표이사가 박건 씨를 카지노 도박 자금으로 수억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난 6월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경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박건 씨의 변호인 측은 "최근 수사기관에서는 박건 씨의 사기 혐의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혐의 없음 처분을 했다"며 "고소인 이 대표이사에 대해서는 무고 혐의로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증거불충분, 혐의 없음' 판정을 받았다고 해서 상습적으로 해외 원정 도박을 즐겼다는 사실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박건 씨의 도박 사실을 취재해 보도한 김용두(데일리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