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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50·60 신중년 세대 재도약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

지게차 운전기능사 취득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파주시가 ‘50·60 신중년 세대’의 인생 이모작 설계를 위한 '50·60 역량강화 지원' 사업을 4월부터 운영한다.

 

'50·60 역량강화 지원'은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50·60 신중년 세대의 행복하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신중년 세대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해 ▲지게차 운전기능사 취득 ▲소방안전관리자 2, 3급 교육 ▲무인항공 조종 및 촬영 영상 전문 자격 과정 ▲환경관리사 전문 강사 양성 ▲경비원 자격 취득 과정 등 취업특화 교육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50·60 직업·진로 기초교육 ▲재무설계 및 경제교육 ▲나이 혁명 프로젝트 등 인생 후반부 설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교육은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파주시 소재 직장에 다니는 50·60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평생교육포털에서 확인하거나 파주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파주시 5060세대가 은퇴 후에도 활발히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신중년의 인생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평생교육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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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시대에 평화를".. 첫 미국 출신 교황 선출에 전세계 정상 축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세계 가톨릭교회 수장으로 첫 미국 출신 교황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가 선출되자, 전 세계 지도자들은 일제히 축하와 기대의 메시지를 전하며 평화와 인권, 종교 간 연대의 가치를 강조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미국 출신 교황을 모시게 돼 큰 영광”이라며 “교황 레오 14세와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밝혔다. 교황이 20년 넘게 사목하며 국적까지 취득한 페루의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그는 신념으로 페루를 선택한 우리 국민”이라며 “하나님은 페루를 사랑하신다”고 밝혔다. 전쟁 중인 국가의 정상들도 연이어 축하 메시지를 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기독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러시아-바티칸 관계가 더 깊어지길 바란다”고 했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도덕적·정신적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의 입장도 눈길을 끌었다.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모든 종교와 민족 간 다리를 놓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은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의 평